좋아하는것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 예습 삶이라고 하는 시간 그걸 우리는 인생이라고 부르며 모든 이들과 동일한 양의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조금은 더 그 의미를 알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다.아직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은 나이지만 어떻게 보면 전환점이라고 하는 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을 내심 느끼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우리는 모든 순간을 선택하며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늘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선택을 한다는것은 나에게 보여진 선택지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만 들 뿐이다.또한, 선택지의 양에 대해서는 각기 다름을 익히 알고 있다.행복이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참 추상적인 말이기지는 하지만 어렵기도 그리고 가까이 가기도 힘든 말이지 않은가 싶다.그런 행복을 예습하기 위해서 과연 나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이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궁금하.. 월급의 비밀 모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했을 만한 이야기를 주제로 출간된 책이다. 일전에 2011년에 출간된 책의 개정판이다.표지에서도 많은 공감을 살수 있을 만한 주제들에 대해서 나열하고 있다. 연봉 협상, 월급테크, 연말정산 등등일단 책은 비교적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아무래도 급여 관련 주제를 다루는 책이다 보니 경제학 관련 용어들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하지만, 다소 주제에 대해서 관점을 벗어난 이야기를 언급하는것에 대해서는 약간은 거부감이 들기도 하였다.각종 정책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에 현재 정부가 해결을 어떻게 할지 봐야한다 등의 약간은 정치적 성향을 가진 발언들에 대해서는 조금 많이 아쉬웠다.주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은 보편적인 주제이고 아무래도 어느정도 사회 생활을 한 월급쟁이 보다는.. 리워크 지금까지 일한 방식은 틀렸다는 문구에 현혹이 되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뭔가 나에게 색 다른 경험을 안겨줄것 같은 느낌이 무척이나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조금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변경하기를 갈구하며 읽기 시작하였지만 도입부분은 경영자나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넓혀 주는 전개가 진행되었다.중간부분 이후 부터는 실제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그동안 내가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저자들이 알려 주고 있었다.알려 주는 것에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편견을 벗어 나면 얻을수 있는 이점까지 상세하게 본인들의 경험을 기술해 주어 해당 내용이 쏙쏙 들어 왔다.무의미한 노력, 비 효율적인 회의 등 우리가 흔히 회사 생활을 하면서 경험했거나 하게된것들에 대해서 정말 명확하.. 미움받을 용기 2 출간이 된지를 조금 오래된 이라고 하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나도 좋았던 책이다. 예전에 처음 출간될때 한번 읽어보고 요즘들어 너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많이 생겨 다시 한번더 읽은 책이다. 언젠가 또 다시 힘들때면 읽게 될지도 모르는 책이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둔 책이기 때문이다. 다소 추상적인 표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다시 읽어 본 지금도 좋다. 뭔가를 나에게 끊임 없이 생각하게 하고 반성하게 해주는 그런 책이기 때문이다.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가 마치 내가 그 현장에 있는것 같은 착각마져 하게 하는 그런 책이기에 몰입감 또한 굉장히 좋다. 나의 과거를 생각하게 하며 더 내 자아가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직도 나는 성숙한 자아를 가지기에는 노력할께 너무.. 결심만 하는 당신에게 언제가 부터인가 이상하게도 뭔가를 결심하면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진 나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해준 책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이런 저런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나의 자존감에 대한 상처를 많이 받은것 같았다.다소 외향적인 성격의 나이지만 외향적인 성격과 자존감은 동일하지 않다는게 저자의 설명을 통해서 명확하게 깨달을수 있었다.나의 마음을 알고 나의 자존감을 어떻게 회복 시킬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게 해주었다.특히, 마지막 장에 Q&A형식으로 수록해둔 글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공감을 느낄수 있었다.저장강박, 중독, 집중력 조절등의 문제들에 대해서 말이다.다소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내 다양한 실 사례를 통하여 설명해주어 굉장히 읽기 편하였다. 자기 조절에 성공하는 방법1. 진..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가끔은 답답할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나에게 여행이라는 주제보다는 과감히 변화를 줄수 있었던 그 모습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고 느꼈던 책이다. 어떻게 보면 수 많은 순간 가장 1차원적인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왔던게 아닌가 싶다. 항상 주변의 상황을 고려하며 나답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르게 이야기 하면 무언가를 자꾸 회피하는 그런 선택을 매번 하고 있었던것이 아닌가 싶다. 조금은 나 답게 그리고 조금은 나에게 더 충실한 선택을 하고 있는지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까지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어쩌면 지금도 나는 방황과 갈등을 하고 있다. 어떤게 최선인지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해서 준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준비가 아닌 회피를 하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조금 더 나에 대해서 알아갈수 있.. 파워풀 세계 최고의 컨텐츠 제공업체인 넷플릭스의 기업문화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해보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그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었다.그들이 원하는 인재와 그 인재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에 대해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그 길을 알게 해준 책얼마전에 회사를 떠난 나에게도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각 장을 시작하는 페이지 하단에 있는 짧은 문구 하나 하나가 나에게는 강한 여운을 가지게 하는 책이었다.새롭게 시작하려는 그곳에서도 조금더 합리적이고 조금 더 능동적인 그런 조직 문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언젠가 나도 누군가를 리드 하면서 팀이라는 단위를 꾸리게 되는 날이 온다면 기억해두고 적용해보고 싶다.지금 이순..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어쩌다가 어른이 되어 버린 나에게 늙어 간다는것에 대해서 다소 어렵게 다가온 책이다. 하지만 시간은 야속하게도 나를 점점더 나이가 들게 하고 있다. 언젠가 마주하게될 나이듦에 대한 작가의 고찰을 너무 나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의 주관적인 느낌과 생각을 거침없이 서술하였으나 그 이면에서 작가의 나이듦에 대한 아쉬움을 느낄수도 있었다. 총 7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도입부분에 각 장을 구성하는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작가가 해당 장을 구성한 의도를 느낄수 있게 설명이 있어 작가가 해당 장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쉽게 파악할수 있었다. 하지만, 철학적인 주제와 정치에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작가의 심정을 이해 할수는 없었다. 다소 어렵게 접근한 책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굉장히 ..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