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것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 라이프 요즘들어 심리학 관련 책을 많이 읽게 된다.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좀 많다.그중에 차이나는 클라스에 나온 최인철 교수의 강의를 듣고 나서 찾아보게 된 책이다.아무래도 그 영향인지 몰라도 방영직후에 도서관을 검색했는데 이미다 대출중 혹은 예약중이어서 지금에서야 책을 빌려 볼수 있게 되었다.원래 책을 좋아해서 책을 자주 사두었는데 그러다가 보니 집안 곳곳에 책이 쌓여 이 공간이 나를 위한 공간인지 책을 위한 공간인지 분간을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제는 대부분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있다. 그중에서 정말 너무 좋았다 하는 책은 사서 다시 읽기도 하지만..이 책 역시 다시 한번더 읽어 보고 싶어서 주문한 책이다.행복한 삶, 의미 있는 삶, 품격 있는 삶을 통하여.. 영향력과 설득 직장 생활을 하다가 보면 누군가를 이끌어 가기도 하는 시점이 반듯이 오기 마련이다.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몇번의 경험을 통해서 절실히 느꼈던 나에게 다가와준 굉장히 고마운 책이다.처음으로 리더가 된 직후에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 이렇 방법도 저런 방법도 여기 저기 물어서 좋은 방법이라고 했던것을 다 써보기는 했지만 딱히 이렇다할 변화가 없는 나에게 굉장히 주옥과 같은 말들이 가득 담긴 책이었다. 영향력의 네가지 요소를 이해에서 부터 시작하여 머리와 기술로 호소하고 설득하는 방법을 하나의 실타래로 각기 다른 주제로 각기 다른 사람의 글로 표현된점이 굉장히 매력적이기도 했다. 많은 부분 공감을 하며 실제로 적용해본 결과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었.. 이것이 자바다 약 10년 이상 닷넷 개발만 해왔던 나에게 자바라는것이 다가왔다.학교에서만 해보았던 자바 그리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조금 사용해봤던 자바를 오랫만에 다시 접하게 되어 이왕하면 제대로 해보자 해서 읽기 시작한 도서이다.물론 겸사 겸사 한빛미디어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을 찾던 도중 더 반갑게 느껴졌던 도서다. 하지만 택배를 받고 나서는 개봉 직후에 헛 웃음만이 나왔다. 작지 않는 크기에 얇지 않은 두깨.. 그리고 수 많은 장(페이지라고 쓰고 싶지만 요즘 한글로 되는 용어들은 한글로 최대한 쓰려고 한다.) 들..과연 내가 이걸 다 볼수 있을까 하며 첫장을 넒기기 시작했다. 일전에 처음 접했던 자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많이 들었다.특히, 람다에 대해서는 이미 닷넷 진영의 Linq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약.. 나는 매일 퇴사를 결심한다 도서관에 들어서자 마자 서가에서 나 여기 있어 라고 소치리며 나의 손길을 기다리던 책이라 읽기 시작했다.제목이 아무래도 나를 많이 유횩한것 같다.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의례 한번 이상 고민하게 되는 주제에 대해서 과연 저자는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관점을 두고 읽기 시작했다.서두에서는 저자가 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퇴사를 결심하는 수 많은 직장인들과의 공감을 가지고 오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갈것이라고 기대 했지만.. 내용 그 자체는 그냥 한 사람의 평범한 자기계발 서였다. 전형적인 내용을 위주로 다루고 있어 쉽게 쉽게 읽을수 있었다.자극적인 제목과는 상반되게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그다지 깊이감이 느껴지지 않는 책이다.4차 산업 혁명의 이야기에서는 너무나도 비약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는가 싶기.. 서울 아파트 마지막 기회가 온다 아침 출근길에 뉴스를 보면 오늘은 어디가 얼마나 올랐고 어디가 최고가를 갱신했고 하는 뉴스들이 주를 이룬다.30대 초반에는 주거에 대한 고민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이제 후반에 들어서니 주거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된다.나의 소득보다 빠르게 상승하는 집값 왜 일찍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이 남기는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미래를 위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 거의 백지장과 같은 나에게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무었인지에 중점을 두고 책을 읽었다.투자의 목적보다는 나의 안락한 주거를 위한 입장에서 접근했으며 책을 읽는 중간 중간에 기억해야 할 지역들과 원리들에 대해 몇번씩 다시 읽어 기억하려고 노력하였다.하지만 결과는 이미 내가 가진 자본금은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자본금과.. 마흔에게 미움받을 용기에서 이야기한 아들러의 심리학에 심취하여 이런 저런 나의 삶을 변화 시키고 있을대 발표된 기시미 이치로 작가의 신작이다.아들러의 심리학에 대해서 전편을 통해서 참 많은 것을 느껴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시기에 발표된 신작이라 무척 기대가 되었다.특히나 제목이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마흔을 바라보는 나에게 무언가의 가르침 혹은 깨달음을 주는 그런 제목이라 더욱더 관심이 갔다.책의 내용은 늙어 간다는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늙어 감에 따라 젊은 사람을 대하는 법. 또는, 나이든 부모를 대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현재 작가가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을 겪고 있는 나에게 참 많은것을 다시 뒤돌아 볼수 있었다.누군가에게 존재 가치만으로도 의미를 부여해줄 수 있는 사람인것에서 .. 동양철학 50 철학이 있는 저녁 요즘 들어 더욱더 심란한 마음이 들어 이리 저리 갈팡질팡하는 나에게 삶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깊은 가르침을 줄것 같아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철학이라고 하면 사전적인 의미로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라 설명하고 있다.너무나 포괄적으로 설명하여 접근하기도 어렵고 접근한다고 해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기 쉽상이다. 심란한 마음 자체가 어쩌면 나의 자아를 잃어 버린 그리고 나의 잃어 버린 마음이 아닌가 싶어. 옛 성인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잃어 버린 나의 마음의 시간을 찾아 보고 싶었다. 매일 저녁 5~10명의 선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 핵심명제에 대해서 그 유례와 사색의 거리를 통하여 다시 한번더 내 마음을 추릴수 .. 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유달리 나는 타인의 시선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는것 같다. 타인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의례 이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생각해서 혼자 깊은 고민에 빠지는게 일상이기 때문이다.그러다 보니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하기도 힘들고 한다고 한들 계속해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수 잇었다.그러던 참에 딱 눈에 띈 책이 있어 읽어 보았다.내가 삶으로 인해서 마주 칠수 밖에 없는 많은 상황에서 타인의 시선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너무 나도 많은 가르침을 안겨준 책이다.특히나, 부부와 직장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아 맞아 딱 저 이야기가 나한테 일어났던 일이야 그리고 나는 이렇게 반응해서 사람들이 저런 반응을 나에게 보였지 라고 확 다가왔다. 실제 직장에서는 책에서 다루고 있는 ..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