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라고 하는 시간 그걸 우리는 인생이라고 부르며 모든 이들과 동일한 양의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조금은 더 그 의미를 알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다.
아직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은 나이지만 어떻게 보면 전환점이라고 하는 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을 내심 느끼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우리는 모든 순간을 선택하며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늘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선택을 한다는것은 나에게 보여진 선택지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만 들 뿐이다.
또한, 선택지의 양에 대해서는 각기 다름을 익히 알고 있다.
행복이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참 추상적인 말이기지는 하지만 어렵기도 그리고 가까이 가기도 힘든 말이지 않은가 싶다.
그런 행복을 예습하기 위해서 과연 나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이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궁금하여 첫장을 넒기기 시작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삶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물론 이것도 순전 나의 생각이지 많은 다른이들이 공감할지는 잘 모르겠다.
<기억 하고 싶은 문구>
성공은 그 직책을 누리는 데 있지 않다. 무거운 직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성공의 기쁨이 뒤따르는 것이다. P.74
사랑이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이 곧 행복의 약속이었던 것이다. 사랑이 단절된 곳에는 희망과 행복이 머물 곳이 없어진다. P.88
직장에는 언제나 선의의 경쟁이 뒤따르게 된다. 그런데 같은 일에서도의 선의가 아닌 이기적인 경쟁심에 빠져드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 사람에게는 성공의 길도 열리지 않으며, 자신의 그런 마음 때문에 그 자신이 고통과 불행의 짐을 지고 살게 된다. P.122
직업의 목적이 어디 있으며 무엇인가를 물어야 한다. P.145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일을 즐기게 된다.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을 찾아 지닌다는 뜻이다. P.175
사실 따져보면 돈은 많이 소유해서 값있는 것이 아니다. 값있게 쓰는 사람이 부자인 것이다. P.176
이기주의는 '모든 것은 나를 위해서'라는 사고에서 출발한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여 만족과 즐거움을 누리자는 생활 자세다. 심지어 다른 사람의 것까지 빼앗아 소유하려고 한다. 그 소유의 일반적인 대상은 돈과 관력, 그리고 명예다. 각각의 대상은 양상만 다를 뿐이다. P.201
행동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운명을 바꾸고 싶으면 성격을 바꿔라, 성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습관을 고쳐라,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행동을 고쳐라,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꿔라'라고 한다. P.212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누구나 상대방에 대한 시기심과 질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도록 되어 있다. 상대방이 나와 같아 지기를 원해도 안 되며, 또 모든 사람이 같은 자리에서 동일한 경쟁을 하는 것도 아니다. P.233
사랑은 폐쇄적인 자기 위주의 삶이 아니다. 개방적이며 더 많은 사람을 위하는 섬김의 길인 것이다. P.255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주어진 책임은 무엇인가. 자기 자신의 완성이다. P.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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