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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와 나 (Marley & Me), 2008 드라마, 가족,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 미국 | 115 분 | 개봉 2009.02.19 소설로.. 인기가 많았던 말리와나..가 극장에서 개봉한다 하여..!! 기대를 많이 하고 감상한 작품입니다.. 소설과 그 전개가 비슷하였지만.. 역시.. 읽기만 하는 소설과는 달리.. 눈으로 보는 영화는 그 느낌이 틀리더군요.. 극장내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우는 여성분들이 많아서.. 여기서 훌쩍.. 저기서 훌쩍.. 좀 귀에 거슬리기는 하였지만.. 애견을 좋아 하시는분들이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 그런 영화입니다..^^ 솔직히 애견보다는.. 스토리가 좀.. 감동적이라고 할가.. 짠하죠..^^ 그럼..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 시작 장면은 존과 제니의 결혼으로 부터 시작을..
메가박스 동대문을 가다!! 메가박스 동대문이 오픈을.. 한지..이제 약.. 6개월이 다되려고 하네요~~ ^^ 정확하게..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2008년 9월 11일 오픈인것으로 알고 있으니..^^ 주로.. 종로쪽에 가서 영화를 보는 저로써는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동대문에는 MMC뿐이 없었는데.. 메가박스가 들어와서.. 선택의 폭을 높일수 있으니까요..^^ 자 그럼.. 이번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와 작전의 4K체험 시사를 한 메가박스 동대문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늦게.. 가서 인지.. 자리가 좋은 자리가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자리였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 동대문 메가박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뭐니 뭐니 해도 사람들이 좋아라 하실 먹거리!! 요기가 바로.. 동대문..
더 레슬러 (The Wrestler), 2008 액션, 드라마 | 미국 | 109 분 | 개봉 2009.03.05 가슴 한구석에.. 먼가.. 뭉클함이 있는 그런 영화.. 레슬링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감동적인 역작을 만들어낸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영화는 초반에.. 극중 랜디 더 램의 화려한 시절을 소개하며 시작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그 때의 랜디 더 램의 일대기를 하나둘씩 드라마식으로 풀어 나갑니다.. 랜디 더 램은 20년전에는 화려한 프로 레슬링 선수였답니다.. 20년이 지난 후에도 랜디 더 램은.. 프로 레슬링을 사랑하며 좋아 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심장이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영화 초반부에는.. 약간.. 감동과는 머리가 먼.. 영상들이 펼쳐집니다.. 개인적으로 프로레슬링을 좋아 하지 않아서..^^;; ..
작전 (The Scam), 2009 범죄 | 한국 | 119 분 | 개봉 2009.02.12 아주 이색적인 소재를 가지고 영화한 작품이 있다고 하여..^^ 굉장히 많이 기대를 한.. 영화중에 한편.. 요즘들어.. 주식때문에.. 이런 저런 뉴스기사가.. 많이 나오죠..^^ 그만큼.. 이제 실생활에 가깝게 된것이 이것 아닌가싶습니다.. 그건 바로 주식!! 그 주식을 소재로한 작전.. 흔히들 주식시장에서 작전이라하면은.. 투기 세력을 말하는거겠죠.. 주식의 가격을 거품처럼 올려 놓고.. 그에따른 환차손을 노리는.. 감상평을 쓰면서 제가 사용하는 용어가 주식 용어로 제대로 인지 아닌지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전 그쪽에는 문외한이거든요.. ^^;; 일단 주인공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투자자 역의 박용하 극중 강현수, 자산관리자 역..
워낭소리 (Old Partner), 2008 다큐멘터리 | 한국 | 78 분 | 개봉 2009.01.15 오랫만에..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를 한편 보았습니다.. 다들 알고 계실 다큐멘터리.. 워낭소리.. 조금 늦게 본 영화일수도 있지만.. 너무 보고 싶었던 거라.. 참.. 감동있게 보았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참 많이 들더군요.. 짐승인 소들도.. 인연이라는거에.. 저렇게.. 목매어하는구나.. 하면서요..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지지만 그중에서.. 자신의 진정한 인연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제목에 보여지는 워낭이라 함은 무엇일까요?? 워낭[명사] 1 마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 늘여 단 방울. 또는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라고 한답니다..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는 내내 울리던..
핸드폰, 2009 스릴러 | 한국 | 137 분 | 개봉 2009.02.19 대한극장에서 회원 시사에 당첨되어서.. 두둥!! 핸드폰을 보러 같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날 제가 야간에 작업이 있어서.. 후.. 8시 50분에 상영인.. 영화관에.. 9시 10분에 도착을 하고 말 았답니다.. 그래도.. 원래 약간 앞에 이벤트를 진행을 하는지라 영화 시작전에 들어같습니다..^^ 항상 저와 영화를 같히 보는 짝지가!! 그날 따라 운이 좋은건지.. 오렌지와 함께!! 무료 음료 쿠폰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ㅎㅎ 거친 숨을 진정 시키며..!! 영화 감상을 시작..!! 해당 리뷰에서는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영화를 아직 보시지 않은 분이면.. 요기까지만 읽어 주세요.. ^^ 아래쪽에서는 아마도 상세하게 적어 놓았을것기이 때문에...
메가박스 4K 체험기 [세븐파운즈] 메가박스 홈피에서.. 메가티즌 4K 체험단 모집이 있길레 신청을 하였더니!! 떡 하니 당첨이되어서.. 이렇게.. 다녀온.. 후기를 올립니다.. 오랫만에 포스팅이라.. 그런지.. 야간.. 글이 어색해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메가티즌 4K시사회가 몇 번있었는데.. 솔직히 4K가 먼지 올랐습니다.. 해당 내역은.. 있다가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께요..^^ 일단 일요일 아침!! 아침밥을 먹고!!! 좋은 자리를 찾이 하기 위하여.. 집에서 버스를 타고 메가박스 동대문을 같죠!! 두둥!! 아침 10시부터 표를 나누어 준다고 하였지만.. 좋은 자리를 얻기위해서.. 9시 30분 경에 도착 그러나 아래에 보이는 안내 문구 처럼.. 티켓을 10시 부터 나누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 30분 여분간의 메가박스 ..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Inkheart), 2008 판타지, 모험 | 미국, 독일, 영국 | 106 분 | 개봉 2009.01.29 원작인 소설을 너무 재미있게 본 터인지라.. 완전 기대하고 간 영화였는데.. 결과는 참담한.. 역시나.. 저와는 약간 안 맞는 영화인거 같더라구요.. 너무 유치해야하다고.. 해야하나.. 반지의 제왕과는 좀 많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스케일도 작고.. 이것도 3부작의 영화이니.. 2부작은 괜찮을까요?? ^^;; 스틸 컷 자체가.. 몇 컷이 없어서.. 두컷만 올리고.. 리뷰하고.. 총 평에 느낌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티져무비에서 나오는.. 불을 다루는 마법사 더스트핑거.. 영화 중간 중간 그의 나약함과 겁쟁이 같은 비겁하고.. 나약한 모습이 많이 나오죠.. ^^ 연기는 잘하는데.. 시나리오 자체가.. 좀.. 초반에.. 확 벌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