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모험 | 미국, 독일, 영국 | 106 분 | 개봉 2009.01.29
원작인 소설을 너무 재미있게 본 터인지라.. 완전 기대하고 간 영화였는데..
결과는 참담한.. 역시나.. 저와는 약간 안 맞는 영화인거 같더라구요.. 너무 유치해야하다고..
해야하나.. 반지의 제왕과는 좀 많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스케일도 작고..
이것도 3부작의 영화이니.. 2부작은 괜찮을까요?? ^^;;
스틸 컷 자체가.. 몇 컷이 없어서.. 두컷만 올리고.. 리뷰하고.. 총 평에 느낌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티져무비에서 나오는.. 불을 다루는 마법사 더스트핑거.. 영화 중간 중간 그의 나약함과 겁쟁이
같은 비겁하고.. 나약한 모습이 많이 나오죠.. ^^ 연기는 잘하는데.. 시나리오 자체가..
좀.. 초반에.. 확 벌렸다가.. 나중에.. 어수선하게 마무리 하는 구조라.. 머리에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 그게 엄청나게 이영화 마이너스 입니다.. ^^ 평점을 확확 깍아 먹는..
어둠속의 제왕 카프리콘의 모습.. 고대 인물이었떤 카프리콘의 현대적인 모습.. 웃긴당.. ^^
그러나.. 이 인물 역시.. 영화의 몰입도를 전혀 높혀 주지 못한.. ^^;;
총평은..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너무 실망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랑은 안어울리는 영화인것 같더라구요..
너무 유치한.. 이색적인 소재로 화재를 모았던 소설인데.. 소설을 재해석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모자람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영화는 평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재미있다는 사람과 재미없다는 사람.. 그중에 저는
재미가 없다는 편인데.. 다른 분들은 어떤 쪽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영화가 개봉하면은 조금더 윤각이 뚜렸해지겠죠.. 저는 시사로 본거니까요..^^
이 영화.. 잉크하트의 저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1점..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그럼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구정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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