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가 보면 누군가를 이끌어 가기도 하는 시점이 반듯이 오기 마련이다.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몇번의 경험을 통해서 절실히 느꼈던 나에게 다가와준 굉장히 고마운 책이다.
처음으로 리더가 된 직후에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 이렇 방법도 저런 방법도 여기 저기 물어서 좋은 방법이라고 했던것을 다 써보기는 했지만 딱히 이렇다할 변화가 없는 나에게 굉장히 주옥과 같은 말들이 가득 담긴 책이었다.
영향력의 네가지 요소를 이해에서 부터 시작하여 머리와 기술로 호소하고 설득하는 방법을 하나의 실타래로 각기 다른 주제로 각기 다른 사람의 글로 표현된점이 굉장히 매력적이기도 했다.
많은 부분 공감을 하며 실제로 적용해본 결과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작은 크기에 얇은 책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볼수 있어서 좋았던 그리고 언젠가 다른 위치에서 다시 한번더 읽어 보고 싶은 그런 책이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감정적인 마음을 비합리적이라고 치부해버리기보다는 다른 측면으로 생각해보자.
감정은 무의식이 내린 의사결정을 의식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라고 말이다. P.140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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