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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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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직장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 중에 하나인 감정의 갈등 상황에서 다수의 심리학 석학들이 칼럼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출판사의 소개에 끌려 읽게 된 책이다. 직장에서 일어난 사건 중에서 역경과 위기를 맞이한 많은 사람들에게 회복탄력성이라는 것에 대해서 측정하고 접근하고 부족한 경우 그 능력을 상승시키는 법을 조언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크게 와 닿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겪는 수많은 순간에서 보다는 잘 알려진 사람들의 사례를 들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질감이 느껴진다. 잘 알려진 사람들이라 함은 사용자 계층의 사람들이다. 하지만, 우리 들은 직장에서 사용자가 아닌 대부분 근로자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사용자가 아닌 근로자 이기 때문에 예제 자체가 잘 이해되지 않는 상황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 누구나 다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어 하고 나 역시도 잘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책 제목에 너무 공감이 되어 읽은 책이다.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모든 가치는 돈으로 표현된다고 봐도 무색할 정도로 모든 가치에 대해서 각자의 가격이라는 것이 부여되어 있다.보다 편리하고 안락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돈이라는 재화를 획득해야하고 소비해야한다.남들보다는 조금 늦게 사회생활에 진출한 나이기에 더더욱 재테크라는것이 필요했다.솔직히 재화를 축적하는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것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냥 덜 쓰면 되는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든다.물론, 혹자들은 투자를 통해서 더 많은 재화를 축적할수 있다.그러한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실행 및 관리하는것이 기술이다 라고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결국은 투자를 하려면 투..
신의 멘탈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할때 아무리 힘들어도 해낼수 있다고 믿으며 시작 했다고 하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하면서나름 대로의 성공을 위해서 자신만의 최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책 제목에 있는 그놈의 멘탈이 저를 약하게도 강하게도 하기에 과연 저자는 어떻게 멘탈을 관리하는지가 궁금했습니다.일본 최고의 멘탈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그 비법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쉽게 멘탈이라는 것을 관리하지 못하고 상처를 받기도 힘들기도 했기에 더더욱 멘탈을 관리하는 방법이 궁금했습니다.저자는 책에서 멘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그 결과를 가지고 어떻게 성공을 향해서 접근해 나갈수 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너무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
정말 별게 다 고민입니다 직업적으로나 성격상으로나 늘 고민을 항상 가지고 있기에 책 제목에 굉장한 매력을 느낀 책입니다.우리는 늘상 고민이라는 것을 항상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어쩌면 벌어지지 않을 혹은 벌어진 후에 고민해도 될 문제들에 대해서 미리 어떻게 하지 하며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도 매일 매일 수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고민에 대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결하고 살아가는 동물들이 전해주는 해법이 궁금하기도 합니다.필자는 지구상에 유일하게 미래를 상상하는 동물이 인간이라고 말하며 책의 서문을 시작합니다.미래를 상상하는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어떠한 해답을 주는지에 초점을 두고 읽어 본 결과 의외로 굉장히 복잡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간단..
굿 라이프 요즘들어 심리학 관련 책을 많이 읽게 된다.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좀 많다.그중에 차이나는 클라스에 나온 최인철 교수의 강의를 듣고 나서 찾아보게 된 책이다.아무래도 그 영향인지 몰라도 방영직후에 도서관을 검색했는데 이미다 대출중 혹은 예약중이어서 지금에서야 책을 빌려 볼수 있게 되었다.원래 책을 좋아해서 책을 자주 사두었는데 그러다가 보니 집안 곳곳에 책이 쌓여 이 공간이 나를 위한 공간인지 책을 위한 공간인지 분간을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제는 대부분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있다. 그중에서 정말 너무 좋았다 하는 책은 사서 다시 읽기도 하지만..이 책 역시 다시 한번더 읽어 보고 싶어서 주문한 책이다.행복한 삶, 의미 있는 삶, 품격 있는 삶을 통하여..
영향력과 설득 직장 생활을 하다가 보면 누군가를 이끌어 가기도 하는 시점이 반듯이 오기 마련이다.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몇번의 경험을 통해서 절실히 느꼈던 나에게 다가와준 굉장히 고마운 책이다.처음으로 리더가 된 직후에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 이렇 방법도 저런 방법도 여기 저기 물어서 좋은 방법이라고 했던것을 다 써보기는 했지만 딱히 이렇다할 변화가 없는 나에게 굉장히 주옥과 같은 말들이 가득 담긴 책이었다. 영향력의 네가지 요소를 이해에서 부터 시작하여 머리와 기술로 호소하고 설득하는 방법을 하나의 실타래로 각기 다른 주제로 각기 다른 사람의 글로 표현된점이 굉장히 매력적이기도 했다. 많은 부분 공감을 하며 실제로 적용해본 결과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었..
리워크 지금까지 일한 방식은 틀렸다는 문구에 현혹이 되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뭔가 나에게 색 다른 경험을 안겨줄것 같은 느낌이 무척이나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조금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변경하기를 갈구하며 읽기 시작하였지만 도입부분은 경영자나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넓혀 주는 전개가 진행되었다.중간부분 이후 부터는 실제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그동안 내가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저자들이 알려 주고 있었다.알려 주는 것에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편견을 벗어 나면 얻을수 있는 이점까지 상세하게 본인들의 경험을 기술해 주어 해당 내용이 쏙쏙 들어 왔다.무의미한 노력, 비 효율적인 회의 등 우리가 흔히 회사 생활을 하면서 경험했거나 하게된것들에 대해서 정말 명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