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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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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고장나다.. 아니.. 모니터 고장나다.. T i e d o k a s by Pörrö 아침에.. 일어나서.. 전원을 킨 순간.. 모니터가!! 안나온다.. 뭐.. 솔직히 이 사건은 어제 일어 났지만.. 어제는 정신이 없었던 관계로.. 오늘 에서야.. 주저리 주저리 되어 봅니다.. 뭐..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평소에 컴퓨터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몸.. 퇴근후.. 하루동안 컴퓨터가 없으니.. 좀 허전하기는 하지만.. 지낼만 하더군요.. 컴퓨터가 없는 세상.. 생각해보면.. 지내기 편할것 같은데.. 너무 컴퓨터에 중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망가진 모니터 어뎁터 사러 점심시간에 용산에 다녀올 계획인데.. 과연.. 어뎁터가 있을란지.. 인터넷에도 없던데.. 살짝 걱정이 되지만~!! 다녀와 볼랍니다..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이 있다..
여행을 가고 싶다.. flickr_IMG_7046 by redslmdr 요즘들어.. 가슴이 답답해 오고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무언가 내가 지금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건 바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거..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져 보고 싶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길 그리고 알수는 없지만.. 다가오게될 앞날의 여정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올해도.. 아마는 휴가를 못갈듯 싶다.. 그래서 더욱더 내가 지쳐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마져 든다..
지옥같은 하루가.. 또 시작된다.. ~ Seen Scene ~ by ViaMoi 아침에 눈을떠 매일 같히 똑같은 열차칸에서.. 똑같은 자리에서.. 그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요즘들어 내가 나를 힘들게 하고 있어.. 뭐라고 지치고 피곤한 나의 육신에게.. 해줄말이 없다.. 단지 나의 육신도.. 나 자신때문에.. 어쩜.. 피해를 보고 있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알게 됨으로써 행복한 사람이 있지만.. 나를 알게 됨으로써 고통을 받는 사람도 존재할거라 생각한다.. 아직까지 나에게 다가온 현실이.. 두렵기 마져.. 아니 무섭다.. 어떻게 진행될지.. 과연 내가 무덤덤하게 받아 들이고 넘어갈수 있을지.. 나 자신도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오늘 하루도.. 지옥같히 시작된다.. 언젠가.. 하늘을 처다보며 오늘 회상하는 그런 날..
비가와서 이런가.. Rainy Day / 雨の日 by * Cati Kaoe *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젓은 신발을 신고 출근해서 인가.. 찝찝하기만 하던것이.. 이상하게 점점더 우울하게만 변해가고있다.. 출근길에 옷도 홀라당 다 졌고.. 출근해서는 생각했었던것과 다르게 일이 진행되고.. 다른 사고친것도.. 생각해왔던거와는 다르게 진행되고.. 하느님은 내가 견딜수 있는 만큼 날 시험하신다는데.. 내가 견딜수 있는 한계는 어디인가?? 왠지.. 이젠 나도 지쳐서 쓰러질것 같은데.. 이제 그만 실험해주시면 안되는것인지.. 또 앞으로도 나에게 얼마나 많은 시련을 안겨 주시려 하는건지.. 후.. 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시작되고.. 이렇게 난 하루를 보내기 시작한다.. 어느 비오는 날 아침에...
Bill Gates 연설문중..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뒤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세상을 바꿔 놓은 한 수줍은 남자가 한 말입니다.. Bill Gates @ the University of Waterloo by batmoo 나의 휴대폰 바탕화면에 있던 Bill Gates의 연설문.. 변화한다는것은.. 참 많은것을 요구하지만.. 변화 함으로서 내가 얻을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에.. 난 오늘도 변화를 시도 한다.. 매일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내가 탄생하길 바라며..
꼭.. 나여야만 하는것일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혼돈.. 직장, 집, 연인..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다. 각기 다른 위치에서 위치에 맞는 일을 하려다가 보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리고 만다. 문득 이런 생각을 나는 하게 된다.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사람 또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 과연 난 어디에 속하는것일까. 각 개인별로 사정은 있겠지만. 그 사정으로 인해서 나에게 최소한의 영향만을 미쳐야만 하는것 아닐까. 요즘들어.. 모든걸 다 포기하고 나도 잠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을 왜 이렇게 까지 괴롭게 하는것인지. 엎친데 덮친다는말 바로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닐까. 내 속은 내 마음을 진실로 알아 주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것일까.. 이런생각을 하게 되면 점점더 내 머리속과 내 마음만 혼란 스러워질 뿐이다. 미래를 보기 보다는 현재..
ASP.NET에서 FLEX로 오래갓만에.. FLEX를 다시 손에 잡았지만.. 약간 걱정반.. 그래도.. 해본게 있는데.. 하면서 안도반.. 정확하게.. 아직 레이아웃이 픽스 되지 않았어.. 내가 어떻게 구현해야할지 모르겠다.. 요즘들어서.. 언어에 대한 크로싱이 너무 심하게 진행되고 있는것 같은.. PHP에서 ASP로.. ASP에서 JSP로.. JSP에서 ASP.NET으로.. ASP.NET에서 C++로 C++에서 다시 ASP.NET으로.. 이제는 ASP.NET에서 FLEX로.. 이중에서 내가 제대로 하는게 뭐가 있을까?? 또 잘하는 건 뭘까..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하나만 해야할껀데.. 그래야지 잘할텐데.. 노력이 더 필요한가?? 아니면.. 시간이 더 필요한것일까.. 그냥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