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 (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안함 오늘 따라 왠지.. 불안함이 나에게 엄습해 오고 있다.. 뭐가 잘못된것일까?? 무언가가 내 등뒤를 꽉 누르고 있는 듯한 불안감이.. 이상하게 나를 덥쳐온다.. 과연 내가 뭘 잘못한걸까.. 또 무엇을 실수 한걸까.. 이상하게 뭔가 나사가 하나 빠져버린듯한 느낌이 드는 이상한 하루다.. 내 마음대로 안될꺼 같은.. 두려움이 자꾸 나에게만 다가온다.. 뭔가.. 이가 하나 빠져버린듯한 밍숭한 하루.. 이거 너무.. 불안한데.. ㅠ.ㅠ 쩝.. 행운? 어제 파주투어 사진..ㅋ 저.. by Folim 모두들 행운이라는것을 믿고 있고 나 또한 행운을 믿고 있다.. 그런나에게.. 요즘들어서 불행이라는 것들이 밀려오고 있었지만.. 그 불행중안에서 나는 행운이라는것을 찾을수 있었다.. 한번의 실패 그리고 또 다른 도전.. 어쩌면 지금은 내가 잠시 도피처에 숨어 있는것일지도 모른다.. 짜증 아닌 짜증을 핑계 아닌 핑계를 대고 있는 나의 먹구름 같은 현실이.. 이제.. 다시 태양을 보는것일까?? 요즘들어 많이 방황하고 많이 힘들어하고 했던 나였기에.. 더더욱이.. 행운이라는것에 목매어있을지도 모른다.. 하루가 아니고 이틀도 아닌 지금 내 앞에 놓여 있는 행운..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 온다고 했는데.. 과연 내가 그 행운을 거머질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또.. 나의 직업은? 나는 프로그래머다. 하지만… by 루미넌스 그렇다. 위에 자판에 보이듯이 나의 직업은 프로그래머다. 조금더 상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웹 프로그래머이다. 솔직히 지금까지 내가 해온 일들이 모두다 웹관련일은 아니었다. 웹을 개발하다가 C/S 프로그램을 개발하다가 다시 네트웍 프로그램을 개발하다가. 그렇다.. 난 이것저것 잡다하게 시키면 다 하는 프로그래머인거다. 그런 내가 요즘들어서 나같은 사람은 프로그래머를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완벽함을 추구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해서 완벽한 구조체를 좋아 하지 않는 나는.. 너무 감성적인 사람이기때문이다.. 쉽게 상처받고 쉽게 지치고 포기하는 나는.. 글쎄 과연 무슨일을 하는게 어울릴까 하는 의아심 마져 가지게 하는 사람인것이다.. 처음에는 열.. 무기력 주말이 지나고 늘 그렇게 시작되는 한주.. 무엇때문인지 무기력하게만 느껴진다.. 주말에 내가 뭘했는지 기억도 못한채.. 아니 아무것도 한게 없는게 사실이지만.. 요즘들어서 나의 목표가 사라진것을 느낀다.. 무엇을 하고 싶어 했는지.. 뭘 하고 있는건지.. 그냥 늘상 돌아가는 톱니 바퀴 처럼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것이 아닌지.. 문득 나의 생활에 대해서 나 자신이 확신이 서지 않는다.. 지친걸까?? 아니면 무엇이 문제일까.. 다시 한번더 일어서 걷고 싶지만 왠지 모를 무개감이 나를 다시 짓누르고 있다.. 모든 직장인이 느끼는 월요병이 나에게도 시작된것일까?? 직장생활 3년 만에.. 쩝.. 왜 사람들은 쉽게 믿음을 저버리는걸까.. 아이폰 4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아는분이 휴대폰 장사를 하여 아이폰 4를 구매하고자 하는 다른분과 연결.. 그렇게 일이 잘 진행되는지 알았지만.. 아침에 출근하니 이미 온라인으로 신청중.. 왜 사람들은 다른이를 믿지 못하는걸까.. 그렇게 애타게 기다려온 아이폰4라서 그러는걸까?? 과연.. 중간에서 소개해준 나만 입장이 참 난처해지는 상황.. 사람을 이렇게 당황 시켜도 되는걸까.. 쩝.. 빠르게 받고 싶다는 욕구는 알지만.. 어짜피 지금 신청해야 1차 인도 순위가 아닌 3차 인도 순위인데 조금더 믿고 기다려주는 미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지난주 부터 무리한 야근으로 인해서 지끈 지끈 아파오는 머리를 부여잡고.. 또 다시 짜증의 소용도리로 빨려 들어가는 내 모습이 지긋지긋하다.. 오늘은 또 어떻게 하.. 언젠가 부터.. 이런생각을 해본다.. "사람은 가장 하고 싶어하는일을 가장 재미있게 할때 가장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다" 라는 말을 학교를 다니던 시절 책에서 보았다. 과연 내가 좋아 하던일을 무엇이었고 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 요즘은 문득 회의감이라고 하는게 든다. 과연 내가 이걸 하고 싶어서 하는것일까? 내 목표가 이것이었는가? 등등의 수많은 질문들은 나 자신에게 물으며 그 답을 기다리고 있다. 언젠가 부터 목표도 사라지고 열정도 사라져 차갑게 식어버린 내 자신이 문득 두려워 지기 마져하지만 언젠간 그 출구의 앞에 설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온 나에게 요 근래 한달동안은 지옥과 같은 생활이었다. 아무런 계획도없이 그냥 이날까지 라는 데드라인 앞에서 뒤도 돌아 보지 못한채 내가 어디로 달려가는지도 모른채 마냥 뛰기만 하는.. 어렵다 HTML 5 뭔가를 새로운것이 해보고 싶어서 도전하는 HTML 5 이게 브라우져 별로 인식방법이나 파싱 방법이 다르다 보니.. 이상하게 한쪽에서는 되는것이.. 다른쪽에서는 안된다.. 흐.. Offline Caching에 대해서 알아보고있는데.. 왜 마음대로 안되는것일까.. 일단 제가 충분히 학습하면 공개해보겠습니다.. 这本书不是一般的薄啊,但愿物有所值 by POPOEVER 누구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인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마주치게되는 사건이 하나!! 일방적인 개인정보 수집 허허.. 과연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일까?? 고객에 대한 조금더 합리적인 마케팅 수단인가?? 명목상은 부정 이용자의 제제에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애시당초에 인터넷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입력받게 한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물건을 하나 사야해서 쇼핑몰에 가입하는데 왜 나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한건지?? 물품을 배송하려면~ 그저 신용카드 번호나 나만의 개인계좌번호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외국에서 대부분 사고가 나는경우 개인정보 유출보다는 신용카드번호 유출사고가 더 많이 나는데 과연 우리들의 개인정보가 신용카드 번호보다 더 천하다는것인가??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의 현실은 개인정보가 신용카드 번호보다 더 천한것같다...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