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 (7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랫만에 여유가 생겼다.. 오랫만에 여유라는게 조금은 생겼다.. 여유라는게.. 참 어떻게 보면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에 남긴 글이 2014년.. 지금은 2017년.. 3년의 시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뒤돌아 보면 허무하게 보낸시간도.. 또.. 미친척 하고 달린 시간도 있다.. 또 이렇게.. 몇글자만 끄적 끄적 거려두고.. 언제 다시 글을 적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것들을 남겨 두고 싶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내가 살아 가는 이야기 만이라도.. 남겨두는 그런 블로그가 될수 있게~!! 과거로의 회귀.. 오랫만에 문득 한곳이 생각나서 방문을 했다.. 솔직히 방문이라고 하기에는 몰래 엿본거라고 해야할까.. 아마 3년전쯤~~ 혼자 힘들다고 투정 부려가면서 했던것들이 몰래 엿본 그곳에 그대로 남아 있다.. 3년전 내 모습과 지금이 내 모습이 변한게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해봤지만 변한건 없다는것 같다는느낌이 물신 드는 저녁.. 그때 그사람들은 날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도 날 좋아 해주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 그때는 몰랐는데.. 그 시간이 소중할줄.. 시간이 흐르고.. 흘러 버린 시간은 추억이라는걸.. ^^ 올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기 위한 준비~! 얼마전에 모 티비 프로그램에서 겨울철 효과적인 난방을 위한 것들을 소개해 주는 것들 중에~! 난방텐트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내에서 텐트를 왜 치는거지 하면서 보다 보니 생각보다 효과가 좋은것 같더라구요~! 텐트 안에 온도가 2~3도 정도가 올라간다고 하니!! 저희 집은 아무래도 오래된 아파트 이다가 보니 단열이 거의 안되어 있기때문에~! 맨 꼭대기 층이기도 하고 외풍도 심하기 때문에 작년에 열심히 난방을 해도 그렇게 따듯함을 느낄수가 없더군요.. 누워서 자면 추운날에는 입김도 보이거든요.. ^^;; 그리하여 아내와 상의후 구매하게된 텐트 일단 인터넷을 검색하고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하고 비교하고 해서 최저가인 GS샵에서 구매 하게되었습니다. 요거 할인 저거 할인 해서 사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게 .. 아이튠즈에서 팟캐스트를 듣고 싶어 접속하자... 도대체 http://soundcloud.com/ddanzi 이 주소가 왜 유해사이트인지 모르겠다.. 내가 저기에서 나쁜걸 보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유해사이트의 기준이 뭐냐고 묻자.. 저 목록은 국가의 모 기관에서 전송받은 리스트라고 하는데.. 인터넷 방송하나 내 마음대로 들을수 없는 곳이라니.. 쩝쩝..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게시하는군요.. 이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는가 보군요.. 민주주의 한종류의 대의 민주주의로 운영되는 정치가 참으로 오늘은 시민을 향해서 비수를 던지는 날이 되어 돌아 왔네요. 자신을 뽑아준 시민들이 무섭지 않은건지 아니면 권력을 잡았으니 그 권력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건지 그 속내는 알수 없으나. 지금 국가지대사를 라면하나 끓일 시간에 처리한 그들은 과연 내일 아니 당장 자신들이 일으킨 결과의 파장을 모르고 하는것일까요? 지금 성난건 야당과 여당을 떠난 대한민국의 시민들입니다. 당신들의 조삼모사에 속아 당신들을 지지해준 민주주의 진정한 주인인 인민 시민들이란 말입니다. 링컨은 민주주의를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치" 과연 지금의 당신들의 행동이 과연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치"의 결과 물인가요? 당신들은 명.. 톱니바퀴.. motion gears -team force by ralphbijker 요 몇일간 느껴온 나의 일상이 왠지 모르게.. 서글프기 마져하다.. 흔히들 말하는 톱니바퀴와 같은 삶.. 아침에 일어나 씻고..... 출근..... 퇴근..... 집에와 취미인 이벤트응모.... 이후 잠들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상이다.. 어쩌면 이벤트 응모가 취미라고는 하지만.. 글쎄.. 이제 취미를 벗어난 생활이 되어버린지 오래인지라.. 하루 하루가 변화없이 똑같은 패턴을 무한정 반복만 하고있다.. 너무 힘들어 쉬고 싶어.. 그냥 누워있기만 하면.. 주말 내내 누워있는다고 투정을 부리는 아내.. 하지만.. 그게 나의 유일한 휴식인걸.. 어디에도 가고 싶지 않고.. 무언가에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안.. 곤파스.. 그러나.. 우리의 지하철 공사들 홈피는..!! 새벽부터 몰아치기 시작한 비바람이 거칠어진 아침 출근길.. 지하철 역사에서.. 1호선이 운행이 안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나는 그래도 명실 상부한.. 스마트폰 유저이기때문에..!! 어디 어디가 구체적으로 끊기고 복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여!! 지하철 공사 홈페이지에 접속!! 물론 SKT유저라.. 3GS망을 사용하였다.. 짜짠 홈피 접속완료.. 그런데 우리들의 홈피는.. 그런말이 단 한마디도 없다!! 이게 바로 현실이다.. 세계 상위권의 인터넷을 자랑하는 국가에서.. 공식적인 정보 전달이 이렇게 안된다니.. 빌어먹을 지하철 운영 기관들.. 너무 한거 아닐까.. 내가 가려고 하는곳에.. 지하철 운행에 문제가 있으면 역사 및 홈피를 통해서 바로 바로 공지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신문에서 뉴스에서 역.. 스마트폰에 열광하는 우리들 과연?? 우리는?? 스마트폰들 by Heungsub 출근길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 저기서 보이는 스마트폰들.. 동영상을 보는 사람 또 만화를 보는 사람 음악을 듣는 사람.. 확실히 스마트폰이 붐이기는 붐인가보다.. 그런데.. 과연 그 사람들중에서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동영상, 만화, 음악 정도는 기존에 나온 다른 휴대폰에서도 충분히 지원하였던.. 그런 기능들이 아닌가?? 그럼.. 과연 우리는 무엇을 보고 그렇게 스마트폰에 열광을 하는것일까?? SNS커뮤니티인 트위터?? 트위터도 기존에 있던 휴대폰으로는 안될까?? 글쎄.. 난 된다고 보는 사람인데 말이다.. 우리는 스마트폰에 열광을 하면서도 정작 그 스마트폰이 무엇을 위한 또 어떤것을 하기위한 도구인지.. 망각을 하고 있는것 같다....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