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on gears -team force by ralphbijker |
요 몇일간 느껴온 나의 일상이 왠지 모르게.. 서글프기 마져하다..
흔히들 말하는 톱니바퀴와 같은 삶..
아침에 일어나 씻고..... 출근..... 퇴근..... 집에와 취미인 이벤트응모.... 이후 잠들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상이다.. 어쩌면 이벤트 응모가 취미라고는 하지만.. 글쎄..
이제 취미를 벗어난 생활이 되어버린지 오래인지라..
하루 하루가 변화없이 똑같은 패턴을 무한정 반복만 하고있다..
너무 힘들어 쉬고 싶어.. 그냥 누워있기만 하면.. 주말 내내 누워있는다고 투정을 부리는
아내.. 하지만.. 그게 나의 유일한 휴식인걸.. 어디에도 가고 싶지 않고..
무언가에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안식을 찾는게..
그게 나의 휴식이다.. 주말이가고 또 한주가 시작되고 무한히 반복되는 톱니바퀴와 같은삶...
과연 언제쯤 나의 톱니바퀴가 망가질지..
그 시간이 빨리 오기를 오늘도 그저 푸념아닌 푸념으로 바래어 본다..
1분이 한시간 같고 한시간이 하루 같은 생활.. 이제는 너무 지겨운데..
내 생활에 활력소가 될만한것이 또 없을까.. 목적의식도 주인의식도 없는 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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