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것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백준의 대살개문 자주 가는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팀블로그에 해당 책의 제목이 언급되어 찾아보았다. 지디넷에 기고한 임백준 님의 글도 꽤 많이 읽었지만 그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된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냥 기고하는 글에 대해서 어쩌다 한번 읽기만 했지 책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총 60개의 기고가 5부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는 이미 읽었던 기고도 있었고 읽지 못했던 기고들도 있었다. 익숙한 기업들 그리고 익숙한 문화들에 대해 다르게 바라보는 개발자 그리고 어쩌면 우리보다는 조금 더 좋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 국외에서의 해당 직군에 대한 문화 등에 대해서 아낌없이 나누고자 하는 것들이 여기저기서 느낄 수 있었다. 불합리한 현실이라고 이야기 하고 생각하지만 정작 바..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신이 낮과 밤을 만들어준 이유가 지친 삶을 반으로 나누어 쉴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한것이라는 이야기를 어떤 책에서 읽고 난 뒤에 피로 회복법에 대해서 스트레스 회복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읽게 되었다. 항상 피로를 느끼며 저녁만 되면 "아 힘들어", "지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나에게 무언가는 그 해결방법을 알려 줄것 같은 기대감이 제목에서 부터 느껴졌기 때문이다. 평일에는 피로를 누적하고 주말에는 그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서 늦잠을 자거나 빈둥빈둥 게으름을 부리는 나였기 때문이다. 효과적으로 피로를 회복하는 방법이 절실하게 필요하였고 이런저런 다른 글들을 통해서 휴일도 평일과 같은 생활패턴으로 생활해야한다는 말에 격한 공감을 느껴 주말에도 평일 처럼 부지런한 생활을 하다가 이내 월요일날 지.. 서비스 운영이 쉬워지는 AWS 인프라 구축 가이드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기술이 많은 개발자로부터 화두가 되고 있다. 오로지 프로그래밍에만 치중했던 개발자에서 벗어나 개발 환경에서부터 서비스까지를 아우르기 시작한 것이다. 대학시절부터 시스템에 관심이 많아서 네트워크도 공부해보고 기타 다른 장비들에 대해서 공부했던 나에게는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시기가 찾아온 것이다. 막상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접근하려고 하니 일단 각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가이드 문서를 볼 수밖에 없었다. 과금체계나 기타 용도별 서비스 등등에 대해서 알아야만 사용이 가능했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문서들이 영문으로 되어 있어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약간은 애로사항이 있을 수밖에. 기본 기능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그 기능이 의미하는 것은 또 무엇을 ..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 누구나 부귀영화를 누리는것을 욕망한다. 나 역시도 부를 축적하기를 바라는 사람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책 제목에 이끌려 고른 책이다.책 제목대로 말투를 바꾸면 부자가 될수 있다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부"란 단순히 금전적인 부가 아니다.조금더 확장된 범위를 이야기 하고 있다. 실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는 있지만 그 편집 자체가 딱히 다가오는 그런 느낌은 없었다.그저 일상적으로 조금은 더 밝게 그리고 자신감 있은 말투로 바꾸라는 것이며 마지막에는 조금은 쌩뚱 맞게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말투는 친절하게 말하기,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며 말하기, 긍정적으로 말하기이다.또한, 말투로 부터 시작되는 긍정적이고 밝은 행동들이 실천됨으로써 일으키는 그 파생 효과들에 대.. 어쩌다 마주한 이기적 속마음 심리학이라는 다소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 여러 사례를 들어서 쉽게 풀어줄것 같은 기대감으로 부터 읽기를 시작했다. 너무나도 힘든 일들이 나한테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주고 있기 때문이었다."과연 그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말과 행동을 하는것이지??" 라는 의문을 해소되기를 굉장히 많이 기대 했다.일상생활에서 흔히 벌어지는 것들을 각기 다른 심리학적 용어로 풀어 내고 있다.물론 내가 찾고자하는 해답은 책에서 찾을수는 없었다. 솔직히 없었다고 이야기 하기 보다는 복합적으로 표현되는것 같았다.이 사례를 보면 이것인거 같기도 그런데 조금 뒤에 다른 사례를 보면 또 이것인거 같았기 때문이다.그만큼 우리들의 실행활에서 벌어지는 수 많.. 백설공주 거울과 인공지능 이야기 요즘들어 인공지능 머신러닝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어쩌면 지금은 약간 늦은감이 없지 않나 싶다.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논의 되는시점은 2016년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이후인것 같은 생각도 든다.나 역시도 그 무렵에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고 회사에서 프로젝트 때문에 이런저런 관련 기술에 대해서 학습을 시작했기 때문이다.본격적으로 시작한것은 2017년 김성교수님의 유튜브 강좌로 부터 시작되었다.복잡한 수학이야기와 함께 생소한 단어로 부터 시작된 이야기들 거의 1년가까이 이 강좌 저 강좌 이책 저책을 탐독하며 이해하기 난해한 머신러닝에 대해서 이해도를 높혀가고 있었다.만약에 그 당시에 이책이 있었다면 조금은 더 쉽게 접근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어렵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한..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 누구나 다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어 하고 나 역시도 잘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책 제목에 너무 공감이 되어 읽은 책이다.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모든 가치는 돈으로 표현된다고 봐도 무색할 정도로 모든 가치에 대해서 각자의 가격이라는 것이 부여되어 있다.보다 편리하고 안락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돈이라는 재화를 획득해야하고 소비해야한다.남들보다는 조금 늦게 사회생활에 진출한 나이기에 더더욱 재테크라는것이 필요했다.솔직히 재화를 축적하는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것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냥 덜 쓰면 되는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든다.물론, 혹자들은 투자를 통해서 더 많은 재화를 축적할수 있다.그러한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실행 및 관리하는것이 기술이다 라고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결국은 투자를 하려면 투.. 공채형 인간 취업포탈이라는 곳에서 근무하면서 직업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할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업무로써 또는 또 하나의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보다 낳은 미래를 혹은 내가 하고 싶거나 잘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었다.직업을 찾기 위한 획일화된 구조에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지 못한채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고통 받고 있음을 작가가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못내 아쉬웠다.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처음이라는 수식어를 단채 모든것을 해왔던 이들에게 회사라는 존재가 안겨주었던 그 안정감 하지만 이내 정체기가 와 버리는 직장인의 삶이 너무 나도 잘 묘사 되어 있었다. 묘사라기 보다는 작가의 상태를 가감없이 표현했다고 보는게 더 좋을것 같다.변화하기를 꿈꾸며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꿈꾸는 ..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