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끝이 나겠지? 약 지금 현재.. 8개월째 프로젝트 수행중.. 원래 이렇게 긴 프로젝트가 아닐껀데.. 이상하리 만큼.. 일정이 느려지고 있다.. 그중에 내가 찾이 하는 부분도 일정 부분이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 지칠려 한다.. 주저 앉기도 하고 싶고.. 끝없이 밀려 들어오는 일.. 끝나지 않는 일.. 내가 너무 놀았나.. 아니면 능력이 부족한건지.. 이제 그 한계를 자꾸 느끼려 한다.. 커피?? 녹차?? 모닝커피 마시고 일하세 by Meryl Ko 날이 추워서 인가.. 요즘들 부쩍 커피를 많이 마신다.. 덕분에 나에게 찾아온 불면증..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것일까?? 아니면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것일까..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이미 난 벌써 커피 한잔을 마셔 버린상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이참에 녹차로 바꿔 볼까.. 라는 생각마져 들게 하지만.. 과연 내가 커피를 끊을수 있을까.. 라는 나 자신에게 의구심을 들게 한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은 하루에 몇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시나요?? 전 작게는 세잔.. 많으면 열잔정도 되는것 같네요.. ^^;; 너무 많이 마시는 감이 없지 않아 있기에... 화장을 이쁘게 한 여자?? 책을 읽는 수수한 여자?? IMG_0008 by kiyong2 문득 아침에.. 출근 길에.. 사람이 없는 좌석에 앉아 화장을 하는 여자와.. 책을 보는 여자분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면서.. 화장을 해서 이쁘게 변하는 여자분과.. 책을 보고있는 수수한 여자분.. 두분다.. 직장인인지.. 단정한 정장스타일의 옷을 입고 계셨는데.. 왠지 나도 모르게.. 화장을 하는 여자분 보다 책을 읽고 있는 여자분에게 눈길이 더 가는건.. 왜 일까.. 이상하게 나는 화장을 진하게 하는 여자보다는.. 수수하게 화장을 해도.. 책을 읽는 여자를 더 좋아 한다.. 물론.. 내 연인이 세상에서 가장 이쁘지만.. 그런 연인이.. 책을 읽고 있다면.. 아마도.. 한시도 그사람에게서 눈길을 띨수 없을것같은 이상한 불안감도 가지고있다.. 외.. 블로그 접속이 불안정합니다.. 어제 티스토리가 DDOS 공격을 받은 사실이 늦게 공지가 되어서.. 혹시나 저의 네임서버가 잘못된지 알고.. 네임서버를 변경하여.. 지금 전세계에 있는 네임서버의 정보가 동기화가 안되어서.. 약간 블로그 접속에 장애가 있습니다.. 도메인을 구입한 호스팅 케이알 페이지가 뜨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한참뒤에 다시 시도해 보시면.. 정상적으로.. 블로그에 접속하실수 있습니다.. DDOS공격은 왜 해가지구서리.. 쩝.. 오랫만에 로그인한 블로그.. 블로그에 글을 안쓴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무엇이 그리 바뻣는지.. 무엇에 그리 집중했는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큰일 작은일.. 두서없이 한달동안 제 앞에서 많은것들이 펼쳐 졌으니.. 기대어 쉬고 싶어 잠시 기대어 쉰적도 있고.. 포기하고 쉬고 싶어 다 포기하고 쉰시간도 있었으니 나름대로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려고 이렇게.. 서문을 씁니다.. 내일부터 저의 주저리 주저리가 다시 시작됩니다~ ^^ 산넘어.. 산이로구나.. 요즘들어.. 부쩍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있다.. 산넘어 산이라는 말이 지금 써야 하는 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초기 설계당시에.. 해당 부분을 명시 해주지 않고 설계완료 및 개발완료가 되었는데.. 이제와서 다른걸로 하겠단다.. 그럼 그동안 난 뭘 한거지.. 잘하지도 못하는 FLEX를 가지고 지금 컴포넌트 교체만 수십번을 한것같다.. 일들을 왜 이렇게 하는지.. 계획성없이.. 일정이 지연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 일정 지연은 본인들이 초래하게 한건 모르는건지.. 날 그냥 컴퓨터 앞에서 타이핑만 치는 기계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다.. 이 일을 시작한지.. 벌써 몇년이 지나같지만.. 일을 함으로써 점점더 나라는 존재 자체가 사라지는것 같아 못내 씁쓸하다.. 주말도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아무것도 챙기지 못.. 업 인 디 에어 (UP IN THE AIR), 2009 국가대표 완결판?? 글쎄.. 제목이 이건 아닌데.. 얼마전에 신문기사에서.. 이런기사를 보았다 아니.. 몇일 안되었군.. 사람들이 국가대표 - 완결판이라는 말에 배신감을 느낀다는것과 함께.. 완결판 내 보낼꺼면 왜 상영했냐고 돈 아깝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 시점에서..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것이 있어야 할것 같아서.. 주저리 주저리 되어 봅니다.. 국가대표의 영화 공식 카페에 가서 보게되면 관람객이 400만을 넘어서게되면은 국가대표의 재 편집본 이른바 감독판을 상영할것이라는 계획을 밝히셨다고 하셨고.. 그에 따라서 이번에 약 15분 정도의 수정 장면과 7분여의 추가 장면이 포함된.. 완결판이 상영되게 되는것이죠.. 그런데.. 저는!!! 완결판이라는 단어 자체가.. 마음에 안든답니다.. 저것은 다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한 단어의 선택인것이죠.. 외..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