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이런생각을 해본다.. "사람은 가장 하고 싶어하는일을 가장 재미있게 할때 가장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다" 라는 말을 학교를 다니던 시절 책에서 보았다. 과연 내가 좋아 하던일을 무엇이었고 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 요즘은 문득 회의감이라고 하는게 든다. 과연 내가 이걸 하고 싶어서 하는것일까? 내 목표가 이것이었는가? 등등의 수많은 질문들은 나 자신에게 물으며 그 답을 기다리고 있다. 언젠가 부터 목표도 사라지고 열정도 사라져 차갑게 식어버린 내 자신이 문득 두려워 지기 마져하지만 언젠간 그 출구의 앞에 설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온 나에게 요 근래 한달동안은 지옥과 같은 생활이었다. 아무런 계획도없이 그냥 이날까지 라는 데드라인 앞에서 뒤도 돌아 보지 못한채 내가 어디로 달려가는지도 모른채 마냥 뛰기만 하는.. 어렵다 HTML 5 뭔가를 새로운것이 해보고 싶어서 도전하는 HTML 5 이게 브라우져 별로 인식방법이나 파싱 방법이 다르다 보니.. 이상하게 한쪽에서는 되는것이.. 다른쪽에서는 안된다.. 흐.. Offline Caching에 대해서 알아보고있는데.. 왜 마음대로 안되는것일까.. 일단 제가 충분히 학습하면 공개해보겠습니다.. 这本书不是一般的薄啊,但愿物有所值 by POPOEVER 누구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인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마주치게되는 사건이 하나!! 일방적인 개인정보 수집 허허.. 과연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일까?? 고객에 대한 조금더 합리적인 마케팅 수단인가?? 명목상은 부정 이용자의 제제에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애시당초에 인터넷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입력받게 한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물건을 하나 사야해서 쇼핑몰에 가입하는데 왜 나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한건지?? 물품을 배송하려면~ 그저 신용카드 번호나 나만의 개인계좌번호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외국에서 대부분 사고가 나는경우 개인정보 유출보다는 신용카드번호 유출사고가 더 많이 나는데 과연 우리들의 개인정보가 신용카드 번호보다 더 천하다는것인가??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의 현실은 개인정보가 신용카드 번호보다 더 천한것같다... 오랫만에.. 포스팅.. 요즘들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디자인을 잘하는 개발자?? 아니면 그냥 개발만 잘하는 개발자?? 난 어떤길로 가야할지.. 너무 유행에 앞서는건지..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든다..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일해야지!! 다른분들도~~ 이런생각을 하고 계시겠죠?? 7월 부터 다시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열심히.. 블로깅 하겠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롭다.. 사무실 더위를 피해 잠시 옥.. by aka_maya 하루 하루 시간이 흘러간다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하나를 챙기면 하나가 빠지고 다른 하나를 챙기면 또 다른 하나가 빠지는 상황이 마치 메디우스의 띠처럼 계속 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난다.. 하나를 풀었다 싶으면 또 다른 하나의 무한궤도가 생기는 상황.. 결혼, 퇴사, 입사, 이직, 시간, 돈 등의 하나하나의 단어가 더욱더 나를 목죄어 오는것 같다.. 하루 하루하루가 숨막히는 이 공간에서 내가 벗어날 길을 무엇일까?? 끊임없이 풀려고 노력하지만 나에게 돌아오는건 항상 그자리 언제쯤 나도 편안함이라는걸 느껴볼수 있을까?? 지난 삼년간 내가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지기 시작한 이후부터 나는 내 자신의 삶은 포기한것 같다.. 인연, 사랑 그리고 가..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The Cove), 2009 다큐멘터리 | 미국 | 91 분 | 개봉 2009.10.29 일본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잔혹한 범행을 다루어주는 한편의 다큐멘터리. 더 코브 다큐멘터리이지만 이상하게 약간 추리 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흐름덕분에. 스크린에 몰두 할수 있었던 다큐멘터리이지만 다큐멘터리가 아닌것 같은 다큐멘터리. 그럼 지금 부터 그런 다큐멘터리인 더 코브에 대한 저의 짧은 감상평을 남기 겠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일본의 한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간의 잔혹한 생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밝힌 바와 같히 일본은 본인들의 전통문화의 계승을 이유로. 계속 잔혹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한국이라는 나라도 전통문화라는 이유로 다른 만행을 저지르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대상이.. 전우치, 2009 코미디, 액션 | 한국 | 136 분 | 개봉 2009.12.23 관람극장 : 메가박스 목동 개봉시작전 사전예매에서 부터 파란을 일으켰던 전우치.. 어떻게 우연히도.. 이벤트성 예매를 알게 되어서.. ^^ 개봉 이틀전에 관람하게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유료 시사라고 해도 되겠죠??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무비라고 말하던 전우치.. 그 영화 감상평을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 오랫만에.. 스크린에서 만난 강동원씨.. 그리고..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주신 김윤석씨, 유해진씨 그리고 오랫만에 스크린에서 만나게된 임수정씨등.. ^^ 배우들의 캐스팅은 전체적으로 화려했습니다.. ^^ 영화 전우치의 줄거리는 이미 다들 알고 계실꺼에요.. ^^ 대충 요약하자면~ "500년전 조선시대에 악동도사 전..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Michael Jackson's This Is It) 2009 다큐멘터리 | 미국 | 111 분 | 개봉 2009.10.28 관람 극장 : CGV 목동, 메가박스 동대문 전세계 2주 한정상영 개봉이었던 마이클 잭슨의 디스이즈 잇 다행이도 그당시에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두번이나 관람할수 있었던 영화.. 아니 다큐멘터리.. 올해 나이가 50이 되는 아마도.. 그의 모습을 볼수 있는 마지막 기회!! CGV목동에서 보고 나서 CGV의 안일한 상영과 함께 형편없는 영사기 덕분에.. 쩝.. 화면은 지직 거리고.. 중간에 밝기도 변하고.. 아무튼 아주 아주 마음에 안들어!! 메가박스 동대문으로 직행.. 디지털 상영으로 보니.. 완벽하게 다른 모습을 볼수 있었던 그런 영상.. 아무래도 CGV는 영사기에 투자를 조금더 많이 해야할듯 하다.. 몇달 뒤면은 DVD도 국내에 발매 한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