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사는 이야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른 아침에 산책을 하면서.. 오랫만에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날씨였기에 아침 일찍 산책을 시작했다.평소에는 그냥 창밖을 보며 생각을 정리하거나 설깬 잠을 깨기도 했다.비가 온뒤에 맑은 하늘과 함께 산책을 시작할 무렵 앞에가시던 분이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신다.그리고는 이내 입에 뭔가를 무시는 모습이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앞에서 걸어가시면서 맑은 아침공기를 마시면서 담배를 피고 계신다.바람은 앞에서 뒤로 불어 오는 상황에서 말이다. 물론 나도 오래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하며 담배를 즐기기도 했다.허나 지금은 그렇게 좋아 하던 기호식품인 담배를 입에 물지 않은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밤세 내린 비 덕분에 먼지가 소복이 앉아 있었던 벤치도 나뭇잎들도 자신만의 빛을 발하며 영롱하게 보여주는 아름 다운 광경에 불청객이라는 생각이 .. 돈으로 계산할수 없는 것들에 대해 얼마전에 아니지 조금은 시간이 경과한 사건이 하나 있다.다른 글을 통해서 상황은 이미 충분히 설명된것 같지만 실제로 아직도 해당건은 종료되지 않았다.모르신은 분들은 이글을 참조 하시길.. 2019/01/28 - [지극히 개인적/사는 이야기]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일단 자동차는 새 부품으로 교체하였지만 도색을 하려고 했더니 공업소에서 범퍼 안에 무슨 부품이 손상되었다고 하고 범퍼 위에 그릴도 깨져서 교체 해야 한다고 하여 교체를 진행하였다.그리고, 시기가 시기인것 만큼 그래도 최대한 상대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구정연휴가 오기전에 수리를 요구했고 다행이도 금방 수리가 되었다.구정 연휴 직전에 수리가 끝나서 바로 인도 받았다. 만약 수리가 끝나지 않았다면 긴 구정 연휴를 렌트카를 운전해야 해.. 이른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머리를 스치우는 생각을 정리해본다. 오늘 따라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그리고는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12년 동안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생활했지만 진짜 개발자가 뭘까?" 라는 생각을.컴퓨터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예술가들.. 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개발자, 코더 뭐가 다른 걸까 라는 생각도 해보면서.개발자를 조금 있어 보이게 이야기 하면 프로그래머이니까.. 그냥 말 그대로를 직역해보면 전문적인 문법을 구사하는 사람들 아닌가 싶기도 하다.이건 비단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며 다른 이들은 이 말에 의미를 동의해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요즘들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나고 그것들을 블로그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적어나가고 있지만 이상하게 정리가 되고 있지는 않다.그냥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마구 쏟아 내는 그런 것들, 혹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지난주 토요일 자동차 사고가 났다. 일방적으로 당한 사고라 어처구니가 없지만.우리 나라 속담인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아파트 출입문 차단기 바로 앞에서 선행차가 뒤로 후진을 해서 그대로 들이 박은 상황이다.몇번 뒤로 후진을 해서 경적을 울려 주기도 했지만 무시하고 그냥 뒤로 돌진.운전을 하다가 보면 실수를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조작하기 때문이다.사람이니까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목과 같은 일은 그 뒤에 벌어진다. 일단 부딪혔으면 와서 사과를 해야 하는게 아닐까?아무리 경황이 없다고 하지만 일단 뒤에 운전자와 동승자가 있는 상황이면 와서 "죄송합니다. 괜찮으신가요?" 라고 시작해야 하는게 올 바른것이라고 생각되는데.그저.. 오랫만에 여유가 생겼다.. 오랫만에 여유라는게 조금은 생겼다.. 여유라는게.. 참 어떻게 보면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에 남긴 글이 2014년.. 지금은 2017년.. 3년의 시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뒤돌아 보면 허무하게 보낸시간도.. 또.. 미친척 하고 달린 시간도 있다.. 또 이렇게.. 몇글자만 끄적 끄적 거려두고.. 언제 다시 글을 적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것들을 남겨 두고 싶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내가 살아 가는 이야기 만이라도.. 남겨두는 그런 블로그가 될수 있게~!! 올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기 위한 준비~! 얼마전에 모 티비 프로그램에서 겨울철 효과적인 난방을 위한 것들을 소개해 주는 것들 중에~! 난방텐트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내에서 텐트를 왜 치는거지 하면서 보다 보니 생각보다 효과가 좋은것 같더라구요~! 텐트 안에 온도가 2~3도 정도가 올라간다고 하니!! 저희 집은 아무래도 오래된 아파트 이다가 보니 단열이 거의 안되어 있기때문에~! 맨 꼭대기 층이기도 하고 외풍도 심하기 때문에 작년에 열심히 난방을 해도 그렇게 따듯함을 느낄수가 없더군요.. 누워서 자면 추운날에는 입김도 보이거든요.. ^^;; 그리하여 아내와 상의후 구매하게된 텐트 일단 인터넷을 검색하고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하고 비교하고 해서 최저가인 GS샵에서 구매 하게되었습니다. 요거 할인 저거 할인 해서 사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