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것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리와 나 (Marley & Me), 2008 드라마, 가족,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 미국 | 115 분 | 개봉 2009.02.19 소설로.. 인기가 많았던 말리와나..가 극장에서 개봉한다 하여..!! 기대를 많이 하고 감상한 작품입니다.. 소설과 그 전개가 비슷하였지만.. 역시.. 읽기만 하는 소설과는 달리.. 눈으로 보는 영화는 그 느낌이 틀리더군요.. 극장내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우는 여성분들이 많아서.. 여기서 훌쩍.. 저기서 훌쩍.. 좀 귀에 거슬리기는 하였지만.. 애견을 좋아 하시는분들이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 그런 영화입니다..^^ 솔직히 애견보다는.. 스토리가 좀.. 감동적이라고 할가.. 짠하죠..^^ 그럼..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 시작 장면은 존과 제니의 결혼으로 부터 시작을.. 메가박스 동대문을 가다!! 메가박스 동대문이 오픈을.. 한지..이제 약.. 6개월이 다되려고 하네요~~ ^^ 정확하게..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2008년 9월 11일 오픈인것으로 알고 있으니..^^ 주로.. 종로쪽에 가서 영화를 보는 저로써는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동대문에는 MMC뿐이 없었는데.. 메가박스가 들어와서.. 선택의 폭을 높일수 있으니까요..^^ 자 그럼.. 이번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와 작전의 4K체험 시사를 한 메가박스 동대문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늦게.. 가서 인지.. 자리가 좋은 자리가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자리였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 동대문 메가박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뭐니 뭐니 해도 사람들이 좋아라 하실 먹거리!! 요기가 바로.. 동대문.. 워낭소리 (Old Partner), 2008 다큐멘터리 | 한국 | 78 분 | 개봉 2009.01.15 오랫만에..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를 한편 보았습니다.. 다들 알고 계실 다큐멘터리.. 워낭소리.. 조금 늦게 본 영화일수도 있지만.. 너무 보고 싶었던 거라.. 참.. 감동있게 보았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참 많이 들더군요.. 짐승인 소들도.. 인연이라는거에.. 저렇게.. 목매어하는구나.. 하면서요..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지지만 그중에서.. 자신의 진정한 인연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제목에 보여지는 워낭이라 함은 무엇일까요?? 워낭[명사] 1 마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 늘여 단 방울. 또는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라고 한답니다..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는 내내 울리던.. 롤라(Whatever Lola Wants), 2007 드라마 | 프랑스 | 115 분 | 개봉 2009.01.15 오랫만에.. 약간 감동이 있는 영화를 봤습니다.. 롤라~~!! 사람은 뭐니 뭐니 해도.. 무언가를 최선을 다할때가.. 가장다운 모습인것 같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누구나 다.. 꿈이라는게 있고.. 하고 싶은게 있을텐데.. 이런 저런 환경.. 다른 핑계.. 등으로 인해서.. 못하지만.. 극중 롤라는..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아.. 정말 저도.. 부럽더군요.. 내가 하고 싶은일 하고 싶었던일을 한다는거.. 재미있을것 같아요.. 자 그럼 장면별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극중 롤라는.. 우체부였었죠.. 그것도 정직원이 아닌.. 임시직.. 하지만 정직원으로 근무할수 있어도 되는 찰나.. .. 트랩(The Flock), 2007 범죄, 액션, 스릴러, 드라마 | 미국 | 105 분 | 개봉 2009.01.29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미국에서는 오래전에 개봉했지만.. 국내에는 이번에 개봉하는.. 트랩!! 리차드 기어의 연기력과 탄탄한.. 시나리오가 돋보이죠.. 시나리오는 탄탄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실화를 근거로.. 작업이된 시나리오이기때문에.. 완성도가 높습니다.. ^^ 4일간의 추척끝에 밝혀낸 진실.. 그 중간 중간 펼쳐지는.. 에피소드들.. 추리물 좋아 하시거나.. 스릴러물 좋아 하시면..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자 그럼.. 스틸 컷 별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 마지막에 제 느낌 정리~~ 관할구역에서.. 소녀들이 사라짐에 이사함을 느끼는 극중 에롤(리차드 기어)의 연기입니다.. 인간의 고뇌를 보여주는.. 비카인드 리와인드(Be Kind Rewind), 2007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100 분 | 개봉 2009.01.08 외국에서 개봉한지는 약.. 이년여의 시간이 흐른 작품이지만.. 국내에서는 올해 개봉이 되어서.. 극장가서.. 보고온 작품.. 동영상은 이미 나와있으나.. 동영상 보다는 극장엘 가고 싶어서..^^;; 마이크 역을 맡은 모스 데프.. 영화 초반부에는.. 약간 억지로 웃기려는.. 블랙 코미디 성격이 강한 영화인지.. 약간.. 거부 감이 들기 시작했지만.. 뭐 이왕 온거 보고 가자라는 심정과 함께.. 감상하기 시작한 영화!! 데프가.. 혼자 가게를 보는 장면.. 특유의 빠르게 말하는.. 것으로.. 나름 재미를 추구했지만.. 그렇게 웃기지 않았다는거.. 스웨디드.. 명사를 동사로 바꿔 버리는 센스.. -_-;;;; 다들 이 영화 아시나요?? 고스.. 세븐 파운즈(Seven Pounds), 2008 드라마 | 미국 | 123 분 | 개봉 2009.02.05 오랫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보았습니다..윌 스미스의 연기.. 최고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시나리오의 완성도도 굉장히 높았구요.. 약.. 두시간이 넘어가는 런닝타임이지만.. 집중이 무척이나 잘되었습니다.. 초기에.. 약간.. 저건 왜저러지 하는 부분과 장면이 엄청 많았지만.. 나중에.. 다 해결이.. 되더라구요..^^ 감동적인 장면이.. 엄청 많았습니다.. 영화 내내 잔잔한 감동이 끊이지 않더군요.. ^^ 사람의 죄책감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요?? 영화에서 처럼.. 7파운즈가 아닐까요?? 하지만.. 7파운즈의 무게.. 그 무게가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작은 양일지라도.. 사람의 심리적으로는 엄청나게 작용한다는것을.. 한순간의 실수로.. 7명.. 과속스캔들, 2008 코미디 | 한국 | 108 분 | 개봉 2008.12.03 장수하고 있는 한국영화.. 오랫만에.. 차태현씨를 스크린에서 봐서인지.. 차태현씨의 연기가.. 약간 무르익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있다.. 그러나.. 극중 황정남의 연기.. 아역 배우이지만.. 정말.. 정말.. 연기를 잘하는거 같다.. 두번 본 과속스캔들.. 아직도 극장가에서는.. 스크린을 차지 하면서.. 상영중이지만.. 이제 거의 볼사람은 다 본 듯한 영화.. 하지만.. 경제가 어려워짐에 의해서.. 약간 감동과 함께.. 웃음을 주는 그런 영화가 성공을 하는것 같다.. 박보영씨의 노래 실력도 놀랍고.. 차태현씨의 무르익은 연기도.. 볼만하고.. 가끔.. 진짜.. 완벽하게.. 연기해주는.. 어린 아역배우.. 정말.. 3박자가 잘 맞는 영화인거 같다..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