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미국 | 123 분 | 개봉 2009.02.05
오랫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보았습니다..윌 스미스의 연기.. 최고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시나리오의 완성도도 굉장히 높았구요.. 약.. 두시간이 넘어가는 런닝타임이지만.. 집중이 무척이나 잘되었습니다.. 초기에.. 약간.. 저건 왜저러지 하는 부분과 장면이 엄청 많았지만.. 나중에..
다 해결이.. 되더라구요..^^ 감동적인 장면이.. 엄청 많았습니다.. 영화 내내 잔잔한 감동이
끊이지 않더군요.. ^^
사람의 죄책감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요?? 영화에서 처럼.. 7파운즈가 아닐까요?? 하지만..
7파운즈의 무게.. 그 무게가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작은 양일지라도.. 사람의 심리적으로는
엄청나게 작용한다는것을..
한순간의 실수로.. 7명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한 사나이의 감동어린 이야기.. 자 이제 부터 시작
됩니다..
극중 로자리오 도슨이.. 병원에.. 누워서.. 한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에서.. 그 대상이.. 극중 윌스미스(벤)이었던.. 누구나.. 아플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지만.. 그 대상이.. 벤이었다는것.. 각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새벽에도 전화를 하면.. 바로 전화받죠?? 저도.. 저 장면을 보면서.. 제가 사랑하는 그사람에게 전화해보고 싶었답니다.. 보고 싶다고.. 어제.. 실은.. 제가 그사람에게.. 잘못한게 좀있어서.. ^^;;
중간 장면들은.. 스틸컷이 없어서.. 생략하고.. 한참뒤 후반부로 넘어갑니다..
홈쇼핑 회사의 상담원을 찾은 벤.. 극중에 상담원의 역활 이름이 나왔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홈쇼핑 상담원에게.. 몇마디만 던진체.. 멀어져 가는 벤.. 솔직히.. 전 이장면이.. 그리고 이사람이
왜 이영화에 출연하는지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영화를 감상할때.. 일부러.. 시놉시스를 보지 않고.. 영화를 보기 때문에.. 후에.. 다시 영화를 한번 더보아.. 다른 감동을 느껴보고 싶기도 해서..^^
아까.. 전화를 한.. 여자..가 바로 오른편에 있는.. 벤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입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 이장면이후로 부터.. 빠른 진전이.. 펼쳐집니다.. 벤의 형이 찾아 오게 되고.. 그 이후로.. 빠르게 진행되는 시나리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 극중에 벤이 아마도.. 사랑하는 상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두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아름다웠거든요.. 여기서 부터 펼쳐지는 두사람만의 연기..
식사를 마치고.. 두사람은.. 여주인공이라고 해야하나.. 작업실로 오게 되는데.. 그사람이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저걸 인쇄기라고 해야하나요?? 그전날인가 그전에 전날인가.. 밤세서.. 고쳐놓은 벤.. 그녀를 깜작 놀라게 해주고.. 그.. 정성에 감동받은.. 그모습..
인쇄기가 잘 돌아가는 와중에.. 벤은.. 그녀에게 줄 선물을 가지려고 차에같다가.. 형을 만나게 되고.. 선물을 가지고 오지 못한체.. 그녀에게.. "더이상은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아요."라는 말과 함께.. 손등에.. 키스하는데.. 이후 펼쳐지는.. 두사람만의 아름 다운 장면(베드신)
참.. 요즘 보았던 한국영상에서의 베드신.. 정사신과는 다르게..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아.. 저게 진짜.. 바로 사랑인거야.. 하면서..
그 이후에.. 벤의.. 마지막이 펼쳐지는데.. 이거는 너무 스포일꺼 같아서.. 생략합니다.. ^^
한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행복과 희망이라는걸.. 알려줄수 있는지..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죄책감이라는게.. 얼마나.. 무거운것인가..
그리고.. 나는.. 과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모른척..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지 않았나..
나 때문에.. 그사람이 상처 받지 않았을까 하면서.. 영화의 감상.. ^^
이 영화.. 저에게는.. 참.. 많은 감동.. 생각을 준 그런 영화인거 같습니다..
10점만점에.. 10점을 줄수 있을 만한 그런 영화.. 제작진이.. 행복을 찾아서.. 제작진이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영상과.. 소박한 영상..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극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
"어릴적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소년은.. 항상 형에게.. 종이 비행기를 만들어 달라 했었죠..
형이 종이 비행기를 엄청 잘 만들었거든요.. 어느날 그 소년은.. 자신이 날아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옷에.. 날개를 달아서.. 높은 나무에 올라가 아래로 뛰어 내렸죠.. 그러나.. 실패하고..
팔이 부러지고.. 많이 다쳤죠.. 그 후에.. 그 소년은 이걸 알았답니다.. 소년의 꿈이.. 하늘을 나는거라고.." 이 구절이.. 가장.. 아름다운 대사.. 아니 이야기라고 해야겠지요??
누군가.. 꿈을 발견할때까지.. 자신이 꿈이 뭔지 모른채.. 그냥.. 내가 하고 싶은게.. 꿈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꿈은.. 이루렬고 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구요..
저 대사를 보면.. 그러한 마음이 잘 표현된거 같아서.. 골라봤습니다..
이 포스트를 보고 계신 여러분은 아니신가요?? 그럼.. 오늘의 영화 리뷰는 여기까지~ ^^
오랫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보았습니다..윌 스미스의 연기.. 최고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시나리오의 완성도도 굉장히 높았구요.. 약.. 두시간이 넘어가는 런닝타임이지만.. 집중이 무척이나 잘되었습니다.. 초기에.. 약간.. 저건 왜저러지 하는 부분과 장면이 엄청 많았지만.. 나중에..
다 해결이.. 되더라구요..^^ 감동적인 장면이.. 엄청 많았습니다.. 영화 내내 잔잔한 감동이
끊이지 않더군요.. ^^
사람의 죄책감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요?? 영화에서 처럼.. 7파운즈가 아닐까요?? 하지만..
7파운즈의 무게.. 그 무게가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작은 양일지라도.. 사람의 심리적으로는
엄청나게 작용한다는것을..
한순간의 실수로.. 7명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한 사나이의 감동어린 이야기.. 자 이제 부터 시작
됩니다..
극중 로자리오 도슨이.. 병원에.. 누워서.. 한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에서.. 그 대상이.. 극중 윌스미스(벤)이었던.. 누구나.. 아플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지만.. 그 대상이.. 벤이었다는것.. 각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새벽에도 전화를 하면.. 바로 전화받죠?? 저도.. 저 장면을 보면서.. 제가 사랑하는 그사람에게 전화해보고 싶었답니다.. 보고 싶다고.. 어제.. 실은.. 제가 그사람에게.. 잘못한게 좀있어서.. ^^;;
중간 장면들은.. 스틸컷이 없어서.. 생략하고.. 한참뒤 후반부로 넘어갑니다..
홈쇼핑 회사의 상담원을 찾은 벤.. 극중에 상담원의 역활 이름이 나왔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홈쇼핑 상담원에게.. 몇마디만 던진체.. 멀어져 가는 벤.. 솔직히.. 전 이장면이.. 그리고 이사람이
왜 이영화에 출연하는지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영화를 감상할때.. 일부러.. 시놉시스를 보지 않고.. 영화를 보기 때문에.. 후에.. 다시 영화를 한번 더보아.. 다른 감동을 느껴보고 싶기도 해서..^^
아까.. 전화를 한.. 여자..가 바로 오른편에 있는.. 벤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입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 이장면이후로 부터.. 빠른 진전이.. 펼쳐집니다.. 벤의 형이 찾아 오게 되고.. 그 이후로.. 빠르게 진행되는 시나리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 극중에 벤이 아마도.. 사랑하는 상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두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아름다웠거든요.. 여기서 부터 펼쳐지는 두사람만의 연기..
식사를 마치고.. 두사람은.. 여주인공이라고 해야하나.. 작업실로 오게 되는데.. 그사람이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저걸 인쇄기라고 해야하나요?? 그전날인가 그전에 전날인가.. 밤세서.. 고쳐놓은 벤.. 그녀를 깜작 놀라게 해주고.. 그.. 정성에 감동받은.. 그모습..
인쇄기가 잘 돌아가는 와중에.. 벤은.. 그녀에게 줄 선물을 가지려고 차에같다가.. 형을 만나게 되고.. 선물을 가지고 오지 못한체.. 그녀에게.. "더이상은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아요."라는 말과 함께.. 손등에.. 키스하는데.. 이후 펼쳐지는.. 두사람만의 아름 다운 장면(베드신)
참.. 요즘 보았던 한국영상에서의 베드신.. 정사신과는 다르게..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아.. 저게 진짜.. 바로 사랑인거야.. 하면서..
그 이후에.. 벤의.. 마지막이 펼쳐지는데.. 이거는 너무 스포일꺼 같아서.. 생략합니다.. ^^
한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행복과 희망이라는걸.. 알려줄수 있는지..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죄책감이라는게.. 얼마나.. 무거운것인가..
그리고.. 나는.. 과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모른척..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지 않았나..
나 때문에.. 그사람이 상처 받지 않았을까 하면서.. 영화의 감상.. ^^
이 영화.. 저에게는.. 참.. 많은 감동.. 생각을 준 그런 영화인거 같습니다..
10점만점에.. 10점을 줄수 있을 만한 그런 영화.. 제작진이.. 행복을 찾아서.. 제작진이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영상과.. 소박한 영상..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극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
"어릴적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소년은.. 항상 형에게.. 종이 비행기를 만들어 달라 했었죠..
형이 종이 비행기를 엄청 잘 만들었거든요.. 어느날 그 소년은.. 자신이 날아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옷에.. 날개를 달아서.. 높은 나무에 올라가 아래로 뛰어 내렸죠.. 그러나.. 실패하고..
팔이 부러지고.. 많이 다쳤죠.. 그 후에.. 그 소년은 이걸 알았답니다.. 소년의 꿈이.. 하늘을 나는거라고.." 이 구절이.. 가장.. 아름다운 대사.. 아니 이야기라고 해야겠지요??
누군가.. 꿈을 발견할때까지.. 자신이 꿈이 뭔지 모른채.. 그냥.. 내가 하고 싶은게.. 꿈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꿈은.. 이루렬고 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구요..
저 대사를 보면.. 그러한 마음이 잘 표현된거 같아서..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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