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것/영화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랩(The Flock), 2007 범죄, 액션, 스릴러, 드라마 | 미국 | 105 분 | 개봉 2009.01.29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미국에서는 오래전에 개봉했지만.. 국내에는 이번에 개봉하는.. 트랩!! 리차드 기어의 연기력과 탄탄한.. 시나리오가 돋보이죠.. 시나리오는 탄탄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실화를 근거로.. 작업이된 시나리오이기때문에.. 완성도가 높습니다.. ^^ 4일간의 추척끝에 밝혀낸 진실.. 그 중간 중간 펼쳐지는.. 에피소드들.. 추리물 좋아 하시거나.. 스릴러물 좋아 하시면..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자 그럼.. 스틸 컷 별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 마지막에 제 느낌 정리~~ 관할구역에서.. 소녀들이 사라짐에 이사함을 느끼는 극중 에롤(리차드 기어)의 연기입니다.. 인간의 고뇌를 보여주는.. 비카인드 리와인드(Be Kind Rewind), 2007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100 분 | 개봉 2009.01.08 외국에서 개봉한지는 약.. 이년여의 시간이 흐른 작품이지만.. 국내에서는 올해 개봉이 되어서.. 극장가서.. 보고온 작품.. 동영상은 이미 나와있으나.. 동영상 보다는 극장엘 가고 싶어서..^^;; 마이크 역을 맡은 모스 데프.. 영화 초반부에는.. 약간 억지로 웃기려는.. 블랙 코미디 성격이 강한 영화인지.. 약간.. 거부 감이 들기 시작했지만.. 뭐 이왕 온거 보고 가자라는 심정과 함께.. 감상하기 시작한 영화!! 데프가.. 혼자 가게를 보는 장면.. 특유의 빠르게 말하는.. 것으로.. 나름 재미를 추구했지만.. 그렇게 웃기지 않았다는거.. 스웨디드.. 명사를 동사로 바꿔 버리는 센스.. -_-;;;; 다들 이 영화 아시나요?? 고스.. 세븐 파운즈(Seven Pounds), 2008 드라마 | 미국 | 123 분 | 개봉 2009.02.05 오랫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보았습니다..윌 스미스의 연기.. 최고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시나리오의 완성도도 굉장히 높았구요.. 약.. 두시간이 넘어가는 런닝타임이지만.. 집중이 무척이나 잘되었습니다.. 초기에.. 약간.. 저건 왜저러지 하는 부분과 장면이 엄청 많았지만.. 나중에.. 다 해결이.. 되더라구요..^^ 감동적인 장면이.. 엄청 많았습니다.. 영화 내내 잔잔한 감동이 끊이지 않더군요.. ^^ 사람의 죄책감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요?? 영화에서 처럼.. 7파운즈가 아닐까요?? 하지만.. 7파운즈의 무게.. 그 무게가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작은 양일지라도.. 사람의 심리적으로는 엄청나게 작용한다는것을.. 한순간의 실수로.. 7명.. 과속스캔들, 2008 코미디 | 한국 | 108 분 | 개봉 2008.12.03 장수하고 있는 한국영화.. 오랫만에.. 차태현씨를 스크린에서 봐서인지.. 차태현씨의 연기가.. 약간 무르익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있다.. 그러나.. 극중 황정남의 연기.. 아역 배우이지만.. 정말.. 정말.. 연기를 잘하는거 같다.. 두번 본 과속스캔들.. 아직도 극장가에서는.. 스크린을 차지 하면서.. 상영중이지만.. 이제 거의 볼사람은 다 본 듯한 영화.. 하지만.. 경제가 어려워짐에 의해서.. 약간 감동과 함께.. 웃음을 주는 그런 영화가 성공을 하는것 같다.. 박보영씨의 노래 실력도 놀랍고.. 차태현씨의 무르익은 연기도.. 볼만하고.. 가끔.. 진짜.. 완벽하게.. 연기해주는.. 어린 아역배우.. 정말.. 3박자가 잘 맞는 영화인거 같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판타지,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미국 | 166 분 | 개봉 2009.02.12 이색적인 소재로.. 화재를 모았던 동명의소설을.. 극화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설로 미리 접해었기 때문에.. 소설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기에.. 약간 내심은 기대를.. 약.. 3시간에 이르는 러닝타임이 무색하게 할 끊임없는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이색적이었습니다.. 장면별로.. 약간씩 그 느낌을.. 적어 보자면.. 초기.. 극중 벤자민 버튼이.. 태어났을때 장면중에서.. 아버지가 늙은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태어난 자기의 자식을.. 보고.. 내다 버리는 장면에서.. 제가 자식을 낳았는데.. 80세 노인의 외형을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면.. 후..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 그런 벤자민 버.. Bolt, 2008 애니메이션, 코미디, 모험, 가족, 판타지 | 미국 | 96 분 | 개봉 2008.12.31 오랫만에.. 재미있었던 애니메이션.. 3D안경이 신기하기도하고.. 실감이 좀 나는데.. 문제는 눈이 아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강아지의 표정연기.. 후.. CG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 웃기고 귀여웠다는.. 오랫만에.. 아침에.. 졸린눈 비비면서.. 극장을 찾았지만.. 후회없이.. 만들어준.. 애니메이션이었다.. 누구는 재미없다고 하는데.. 나는 재미있던데.. 볼트가 귀엽기도 하고.. 비록 더빙이라서.. 약간 재미가 반감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가끔 안경을 벗고 스크린을 보니.. 스크린이 왜이리 뿌연거.. ㅡ.ㅡㅋ 신기한... ^^ 이 영화.. 10점만에.. 8점!! 생각보다 3D 디지.. 러브 인 클라우즈(Head In The Clouds), 2004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전쟁 |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 120 분 | 개봉 2008.12.31 굉장히 좋게 본 영화이지만.. 배급사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빨리 막이 내려버린 불운의 영화.. 후.. 약간 초반부에.. 지루함이 있기는 하지만.. 후에 펼쳐지는 연기.. 정말.. 볼만했던 영화였는데.. 너무 빨리 막이 내려버린게.. 아쉽다.. 특히나 샤를리즈 테론의 눈빛 연기.. 그 연기는 숨을 막히게 할 정도였고.. 두 미녀 배우의 고혹적인 자태 또한.. 충분히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증가 시켜주었지만.. 정작 극장안에는 열사람도 보지 않았던 불운의 영화.. 블랙북과 흡사한 스트로이지만.. 그대로.. 엄청 재미있게 봤다.. 내 기준 평점으로는.. 10점 만에 9점!! 이런 류의 영화.. 쌍화점, 2008 드라마 | 한국 | 133 분 | 개봉 2008.12.30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재를 모았던 그 영화 쌍화점.. 그러나.. 캐스팅 이외에는 솔직히 단 하나도 볼것이 없다.. 스토리도 완전 부실.. 그렇다고 그 안에 내포하고 있는 무언의 의미도 없고.. 단지 송지효의 노출씬이 많이 나와서 인가.. 요즘들어서 이상하게 한국 영화들이 완성도 보다는 그냥 눈요기 거리에 많이 의존하는거 같다. 이 영화가 개봉한지 몇 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100만 관객이라니.. 후.. 이렇게도 한국 영화가 볼 것이 없단 말인가.. 연초에서 부터 그닥 썩!! 좋지 못한 영화를 보게 되어 유감이다.. 나의 개인적인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1점.. 솔직히 쌍화점과 미인도.. 캐스팅 빼놓고는 둘 다 엄청 실망.. 그나마.. 조금 화려했..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