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중반에 들어선 무렵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이 되어 뭔가의 변화를 꿈꾸고자 할때 눈에 띈책이다.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내가 경재활동, 사회활동을 할수 있는 시기는 그 한계가 80세 전후로 생각하기 때문에 빠르게 나를 변화시켜야 할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뉴스를 보면 젊은이들은 계속해서 점점더 힘들어 지며 그들이 지지해주지 않는 노년층 또한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부, 권력, 지식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극단적인 변화를 꿈꾸게 해준다.
부, 권력, 지식에 대해서 많은이들은 열망하고 갈망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삶을 살아감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부, 권력, 지식을 획득하거나 축적할수 있는지 모른다.
허나 사회가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선두에선 그룹들은 우리와는 무언가가 달라도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생각 혹은 관점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게 높아진 나이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지배계층이 바라보는 부, 권력, 지식에 대한 접근을 하고 싶기 때문에.
일단 책의 서두에서는 젊은 세대와 노년의 세대가 생각하는 차이점에서 부터 시작한다.
나 역시도 극히 공감하는 부분이었으며 지금의 현 상황은 젊은 세대와 노년의 세대 딱 중간에 있는것 같다.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는 젊은 세대의 말이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는 노년의 세대의 말에 더 공감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생각하는것은 모두 똑같다는것을 하지만 관점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 새로운 부란 무엇인가? 과연 어떻게 부의 도약을 이룰 것인가?
- 새로운 권력이란 무엇인가? 과연 어떻게 권력의 도약을 이룰 것인가?
- 새로운 지식이란 무엇인가? 과연 어떻게 권련의 도약을 이룰 것인가?
급격한 변화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니 서서히 나의 인생을 변화시켜봐야겠다. 정말로 위대한 도약이 될지 사뭇 기대가 된다.
<기억 하고 싶은 문구>
미성숙한 사람의 특성은 대의를 위해 고결하게 죽기 원한다는 것이고, 성숙한 사람의 특성은 대의를 위해 겸허하게 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P.56
당신이 평범하다는 것은, 당신이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P.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