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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주말에 집에서 음악 프로를 즐겨 본다.. 왜냐하면 음악을 좋아 하니까.. 일할때도.. 항상 음악을 들으면서 일하는 나는.. 각종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이런 저런 음악을 듣는다.. 어쩌면 그게 그나마 나의 스트레스의 해소에 도움을 주는.. 하나의 피신처가 되기때문에.. 일하다가 못들었다고 음악들었다고 하는 핑계도 될수 있으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제 문득 음악을 듣다가 이런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과연 내가 듣고 있는 음악에.. 흔히 말하는 대중가요에.. 왜 이리 영어가 많이 나오는걸까.. 요근래.. 이상하게 발표된 곡들을 보게 되면 뭐.. 예전 부터 이겠지만.. 한소절 이상.. 영어가 포함이 되지 않은 가사가 없다.. 예전에 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해주던 아름다운 가사를 지닌 음악에 상을 주는 프로..
코코 샤넬 (Coco Before Chanel, Coco Avant Chanel), 2009 장르 : 드라마 | 프랑스 | 110 분 | 개봉 2009.08.27 감독 : 앤 폰테인 주연 : 오드리 토투(가브리엘 샤넬), 브누와 뽀엘부르드(에띠엔느 발장)... 관람 극장 : 메가박스 동대문 오랫만에 극장을 찾아 관람하게된 영화인 코코샤넬.. 패션이라는것에 약간 어두운 아니지 약간이 많이 어두운 저이기에 샤넬이라는 브랜드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것 그리고.. 그 브랜드의 주인의 영화라 하여.. 그 사람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 보고 관람한 영화 였던 코코샤넬.. 그러나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인지 너무 나도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던 영화.. 예고편을 보게되면 코코샤넬의 사랑, 일에 대한 열정등에 대해서 영화에서 비춰주는것으로.. 착각하게 끔 만들어 두었는데 실제 영화는 그런 면 보다는 단순한 뭐라고 ..
Okinawa Churaumi Aquarium Kuroshio Sea - 2nd largest aquarium tank in the world - (song is Please don't go by Barcelona) from Jon Rawlinson on Vimeo. 언젠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보았던 그 수족관.. 그때 당시에..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텔레비젼의 화면은 이제는 욕심을 내어서.. 눈 앞에서 보고 싶다.. 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족관인 Okinawa Churaumi Aquarium 꼭 가보고 말꺼야!!
휴식... IMG_4435 by kiyong2 일이.. 힘들고 지칠때.. 난 극장을 찾는다.. 편안히 앉아.. 한두시간 동안 영화에 몰입하다 보면.. 왠지 내 머리속이.. 하얗게 지워지는 느낌이 들기때문이다.. 밥을 먹을때도.. 잠자리에 들때도.. 항상 오늘은 여기서 막혔어.. 이거 언제까지 끝내야해.. 하는 불안감을 가지며.. 매일을 생활하는 나는.. 극장에서 스크린에 몰입함으로써 휴식을 취한다.. 잠시나마 나의 뇌도.. 그냥 눈에 들어 오는 영상에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것 같다.. 한참동안의 몰입후.. 난 다시 일상의 생활로 돌아 오지만.. 영화를 보는 그 순간 만큼은.. 편안해지는 그런 기분.. 그런 기분이 좋아.. 영화를 매우 자주 본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미디어 중독이 아닌가....
어렸을때 부터 가지고 싶었던 그것~! bookshelf (35) by 정호씨 어렸을때 부터 꼭 가지고 싶었던 것이 잇었다.. 언젠간.. 나도 가질수 있다는 희망에.. 살고 있는 나의 모습..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딱 마음에 드는것을 발견했다.. 바로!! 위에 사진을 보면 내가 무엇을 가지고 싶어 하는지 쉽게 알수 있다.. 그렇다.. 난 영화랑 책을 좋아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상하게 책과는 거리가 살짝 멀어지는것 같다..^^;; 그래서.. 어제 책을 두권 샀는데.. 책을 사놓고 보니.. 더이상 방에 책을 꼽을 곳이 없다.. 머리 밭에도 책이 쌓여 있고.. 컴퓨터 옆에도.. 그리고 책장에도 하나 가득씩.. 책이 있다.. 어쩌면.. 내 방은 책속에 파묻혀 사는 곳일지도 모르겠다.. 나의 개인적인 물건보다는 책이 더 많으니.. 가..
StarCraft II: Wings of Liberty Multiplayer Gameplay 흐... Utube에서 오랫만에 검색해본 동영상.. 싱글 플레이 동영상만 공개 되었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덜덜.. 화려한 그래픽이기는 한데 과연 원작 처럼.. 스피드 있는 게임진행이 될까.. 의문이 가기도 하지만.. 후.. 재미있을것 같은 동영상.. 그런데 아마 로컬 랜이 사라진다는 이야기가있떤데.. 이제 다 배틀넷으로 가야하는것인가?? 후.. 걱정이 살짝 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컴 업글을 준비해야할듯 싶다..
WOW : 대격변 확장팩 한동안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 그 이름은 바로 와우!! 그러나 요즘을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거의 접속을 못하고 있다.. 70렙이 만렙이던 시절.. 법사로 70렙을 키우곤.. 그 이후로는 안했는데.. 후.. 이번에 만렙이 다시 85렙으로 상향이되고 신규 종족이 나왔다는데.. 윽.. 다시 시작하자니.. 너무 중독이 될것 같고.. 하튼.. 블리자드는 게임을 왜 이렇게 만드는거야.. ㅠ.ㅠ 아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할것도 많고.. 후.. 잠을 자지 말고.. 다 해볼까?? 덜덜덜...
음.. 기대작이 나와버렸다.. 컴 업글 해야하나.. 블리즈컨에 공개된 블리자드의 신작 디아블로 3탄의 게임 플레이 동영상.. 대학생 시절.. 아주 아주 즐겨하던 게임이었는데.. 흐.. 그때 그 기억이 새록새록.. 그런 게임이 이제 완전 변신을 하여 돌아 왔는데.. 이거 중독될것 같다.. 화려해진 그래픽 뒤에 숨겨진 내 컴퓨터의 고통.. 이제 컴 업글을 해야하나.. 마냥 기다려지기만 하는 디아블로 3 정식 발매는 언제나 하려나.. 저런 시연 동영상이 나왔다면 곳.. 출시가 임박일껀데... 워낙 출시일을 잘 미루는 회사라.. ㅎㅎ 하지만 게임 하나는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