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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독백

무언가에 중독된 것 같다!!


어쩌면.. 내가.. 인터넷에 중독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직업이 컴퓨터를 다루는 직업이지만..

이상하게도 요즘은.. 더더욱이.. 내가 한곳에 집착을 하는것만같아서..

더더욱이.. 그런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한다..

집착은.. 나중에 비극적인 결말을 만들게 된다는데.. 나 또한 그런 결말을..
맞이 하게 되지 않을까.. 겁도 나기도 하고..

그래서 인지 요즘은.. 브라우져를 키면.. 나도 모르게.. 누르고..
나도 모르게 글을 쓰는 그곳에.. 가지 않으려고.. 글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있다..

허나.. 마음은.. 안된다 하지만.. 몸은 이미 익숙해져 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고 있으니..
이또한 아이러니 하지 않을수 없다..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 날락 하는 그곳..
점점더 발걸음을 끊어 보려고 노력중이다..

그 대신에 나에게 조금더.. 이득이 될수 있는 것에 시간과 집중을 할 생각이다..
과연 마음대로 뜻대로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변해가고 적응해 가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되지 않았던가..
그런 사람중에 나도 속하니.. 변해갈수 있을거라.. 믿는다..

자 변화를 준비 해볼까.. 조그마한것 하나 부터.. 차근 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