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로 보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영화 뿐만 아니라.. OST역시 너무 좋은 슬럼독밀리어네어..

그 OST를 통한 영화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내일 개봉이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던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아직 안보신분들 계시다면..
강추입니다... ^^

OST를 제가 직접 올리면 저작권에 위배가 되어서.. 유투브에 있는.. 것을 찾아서.. 골라왔습니다..^^

영화는 일단.. O...Saya라는 음악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나서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자말이..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곡이죠..^^

자 그럼 함께 들어 보실까요??

자말의 어린시절에 해프팅을.. 약간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이 음악을 좋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유트브 카운트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두번째 소개해드릴 음악은..


자말의 어린시절.. 그의 아픈.. 과거가 들어나는 장면에 사용된 음악입니다..^^
약간은 침울 하지만.. 긴장감이 고조되게 해주는.. 그런 음악이죠.. ^^
제목은.. Riots 입니다~!

세번째 트랙으로 실린 곡은.. 영상에 묻혀서 잘 들리지는 않지만.. 약간 들립니다.. ^^
자말의 첫사랑이자 영원한 사랑인 라티카를 만나는 장면에서.. 흘러 나오는.. 장면입니다..^^

빗줄기 소리에 묻혀서 아주 잘 어울려지는 음악이죠..^^ Mausam & Escape라는 곡입니다..
 

벌써 영화의 초반부를 벗어나서.. 중반부에.. 이르르고있네요..^^
음악이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 들어 보신다면..
기억이 다시 떠오르면서.. 즐거우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OST앨범에.. 리믹스 곡까지 있는 Paper Planes라는 곡입니다..
자말과 그의 형이.. 기차 여행을 하면서.. 격에 되는 에피소드와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입니다..^^
아주 신나는 음악입니다~~ ^^

일단 오리지널 곡을 들어 보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리믹스 곡을 들어 보실걸..
권장합니다.. ^^ 보면서.. 살짝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떤 생각을.. 하실수 있는 음악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이어서 바로.. Remix곡도 들어 보세요..^^ 약간 다른 느낌이실꺼에요~

어떠신가요?? 두곡이.. 완전 다른 느낌이죠..^^

이곡은.. MIA라는 가수의.. 음악이랍니다..^^ 실제도 들어 보니 매우 흡사하네요.. 똑같은거 같아요..
아마도.. 차용되어서 OST에 수록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가 이제 중반부에 다다랐습니다.. 그동안 잃어버린 라티카를 찾기위해서..
자말은 어렸을적 떠낫던 곳으로 돌아 오게 되죠.. 여기서 라티카는.. 무희수업을 받고있는데..
그 무희 수업중에 나오는.. 음악입니다..^^ 인도의 전통춤과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
한번 상상하면서 감상해보세요..^^
아차 감빡했네요.. 해당 트랙명은 Ringa Ringa입니다~

결국.. 라티카를 찾은 자말.. 그러나.. 그런 자말에게 또다른 시련이 다가오게 되고..
바로 형과의 이별.. 그런 형을.. 수년이 흐른 날.. 자말은.. 만나게 되죠..
그런 형이.. 새벽에 전화를 받고.. 나가게 되고.. 형이 잃어나서 부터 나갈때까지..
흘러나오는.. 음악입니다.. 아마도.. 후반부에 또다른 무언가를 복선처럼 깔아주는..
그런 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트랙명은 Liquid Dance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자말은.. 결국 라티카와 재회를 하게되고..
아름 다운 여인의 허밍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아름 다운 음악..
그리고.. 가슴 뭉클하게.. 재회하는.. 두사람의 모습..
아마도.. OST중에서.. 가장.. 감동시키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그런 곡을 한번 들어 보실까요?? 트랙명은..!! Latika`s Theme입니다..^^
영화 종반부까지 라티카가 나오면 항상 흐르는 음악..!!


그렇게 두사람은 재회를 하나 싶었지만.. 역시나.. 또 다시 이별을..
이별한 이후 라티카는.. 자말을 그리워하게 되고.. 아이러니하게도..
라티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그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가.. 자말이 나오는 티비 프로그램 채널을 돌리고 나서 나오는..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음악
약간 인도풍이면서도.. 신나고 리드미컬한 곡입니다..^^
트랙명은 Aja Ki Raat입니다.. ^^ 자 그럼 다들.. 신나는 곡으로 고고씽~~
이곡 역시.. Don이라는 가수의 곡으로 유투브에 소개 되어있네요..



영화는 종영부에 다가와갑니다.. 자말은.. 거의 최종단계 문제에 까지 이르르게 되고..
과연 자말은.. 문제를 맞출수 있을까요..?? 또.. 라티카는.. 자말과 재회 할수 있을까요??
빠르게.. 진행하는 모습과 함께 긴박하게.. 진행되는 영상을.. 잘 표현해준 곡입니다..^^
트랙명~~ Millionaire입니다.. 트랙명 보면은.. 뻔하죠.. 답은.. ^^;;

이제 영화가 다 끝나갑니다..^^ 그런데 이곡.. 중반부 장면에 나온 음악인데.. 사운드 트랙에서는
후반부 트랙에 수록되어있네요.. 과연 어디 부분에서 나오는 음악일까요??
극장에서 어느 부분에 나오는지 찾아보세요..^^ 트랙명 Gangsta Blues입니다..^^


자.. 이제 영화가.. 끝났습니다..^^ 과연 자말은 밀리어네어가 되었을까요??
전화국 차 배달부였던 자말....^^ 퀴즈쇼가 끝나가고.. 모두의 축하를 받지만..
자말은.. 무언가 허전하죠.. ^^ 그리곤 자말이 향한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라티카..
그 둘의.. 재회 그리고.. 이어지는 두사람의.. 회상장면과 함께 나오는.. 음악입니다..
트랙명 Dreams On Fire


영화는.. 끝났고.. 이제 끝이다하고.. 나가시면 안됩니다.. 바로 마지막 트랙은!!
아카데미 주제가 상에 빛나는.. 바로 Jai HO와 함께~!!
관객들에게 대니 보일 감독이 주는 선물이 숨겨져있습니다..^^
그럼.. 마지막 트랙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주제가 Jai Ho를 들어 볼까요??
해당 곡에 대한 가사의 해석은.. 슬럼독밀리네어의 공식홈피와.. 제 블로그 게시물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OST로 보는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포스팅중.. 그림이 없으니.. 많이.. 썰렁하네요.. 그래도..
음악을 통해서.. 영화를 살짝이나.. 느끼실수 있게..^^

음악과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요소들은 삽입하지 않았습니다..^^

한번보고.. 다시 또 한번 더 보고 싶게 느껴지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소설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소설도 있더라구요..^^

요즘들어서.. 리뷰쓰는것을 약간 등한시 하였습니다..
다시 열심히 리뷰써야죠..^^

그럼 긴글 끝까지.. 음악 감상하시면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