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사소한 일들이라는 책 표지에 이끌려 보게된 책입니다.
과연 어떤 사소한 일들이 큰 변화를 줄지가 너무나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직업군인이었던 필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어떤 작은 일들에서 부터 그의 인생이 바뀌었는지 아주 담백한 문체로 담아 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아주 작은 침대를 정리하는 일을 완수하여 느끼는 성취감을 기반으로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몇 페이지 되지 않은 책이지만 필자의 직업이 나에게는 생소한 직업군이이라 필자의 경험에 대해서는 공감을 할수 있는 부분이 극히 미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에 하나의 일을 마무리하면서 느끼는 자부심을 근간으로 하루동안 벌어지는 모든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접근할수 있다는 점은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어 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자기 개발서로는 약간은 부족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하지만, 다른 자기 개발서와는 아무래도 직업적인 독특함이 있는 책이라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기억 하고 싶은 문구>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어두운 순간에 최선의 나를 발휘하라. P.78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때로는 머리를 앞으로 디밀고 장애물을 돌파해야 합니다. P.118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상어에게 등을 보이지 마십시오.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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