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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독백

나의 직업은?


나는 프로그래머다. 하지만…
나는 프로그래머다. 하지만… by 루미넌스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그렇다. 위에 자판에 보이듯이 나의 직업은 프로그래머다. 조금더 상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웹 프로그래머이다. 솔직히 지금까지 내가 해온 일들이 모두다 웹관련일은 아니었다.

웹을 개발하다가 C/S 프로그램을 개발하다가 다시 네트웍 프로그램을 개발하다가.

그렇다.. 난 이것저것 잡다하게 시키면 다 하는 프로그래머인거다.

그런 내가 요즘들어서 나같은 사람은 프로그래머를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완벽함을 추구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해서 완벽한 구조체를 좋아 하지 않는 나는..
너무 감성적인 사람이기때문이다.. 쉽게 상처받고 쉽게 지치고 포기하는 나는..

글쎄 과연 무슨일을 하는게 어울릴까 하는 의아심 마져 가지게 하는 사람인것이다..

처음에는 열정적인 나의 모습을 볼수 있었지만 점점더 시들어 가는 나의 열정이 그것을 바침해준다고 볼수있다..

지금은 또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 뭔가를 고치고 또 수정하고 있다..

초기 시작부타 계속해서 변화되어가는 것들이 이제는 지겹기 마져 하다..

이 기능 좋은데 이거 넣어봐.. 아니 이건 색상이 마음에 안들어 다시 다른 색상으로 바꾸어봐..
디자인 나오기전에 미리 해놓고 나중에 수정하면되자나.. 라는 말들에 이제는 노이로제가 걸릴것같다..

이제는 그만해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해보곤 한다..

너무 한자리에 오래 머무른것일까?? 그저 마냥 씁슬하기만 하다..

답답해져 오는 가슴.. 속 시원히 풀어줄 사람이 어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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