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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독백

언젠가 끝이 나겠지?


약 지금 현재.. 8개월째 프로젝트 수행중.. 원래 이렇게 긴 프로젝트가 아닐껀데..

이상하리 만큼.. 일정이 느려지고 있다.. 그중에 내가 찾이 하는 부분도 일정 부분이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 지칠려 한다.. 주저 앉기도 하고 싶고..

끝없이 밀려 들어오는 일.. 끝나지 않는 일..

내가 너무 놀았나.. 아니면 능력이 부족한건지.. 이제 그 한계를 자꾸 느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