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일 1개 버리기 지금 내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은 지어진지 20년이 넘은 오래된 아파트다.전용면적 49제곱미터의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아내와 처음 결혼 생활을 시작했을 때에는 참으로 넓은 공간이었다. 아무것도 없던 공간에 살림 살이 들이 하나씩 들어차면서 부터 점점더 비좁아 지기 시작했다.이제는 어느정도 물건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나를 위한 집인지 아니면 살림 살이를 위한 집인지 구분이 안되는 순간까지 와 버렸다.나중에 써야지 하면서 사둔 물건 부터 어디에 사두었는지 몰라서 또 구매한 물건까지 많은 물건들이 집을 가득 채워이제는 정말 정리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지경 까지 온 이순간!!아침 출근길에 스쳐 지나가듯 보게된 심플라이프 혹은 미니멀라이프 기사가 생각났다.그러던 중에 우연치 않은 기회에 일본 아마존 심플라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