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후미타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움받을 용기 2 출간이 된지를 조금 오래된 이라고 하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나도 좋았던 책이다. 예전에 처음 출간될때 한번 읽어보고 요즘들어 너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많이 생겨 다시 한번더 읽은 책이다. 언젠가 또 다시 힘들때면 읽게 될지도 모르는 책이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둔 책이기 때문이다. 다소 추상적인 표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다시 읽어 본 지금도 좋다. 뭔가를 나에게 끊임 없이 생각하게 하고 반성하게 해주는 그런 책이기 때문이다.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가 마치 내가 그 현장에 있는것 같은 착각마져 하게 하는 그런 책이기에 몰입감 또한 굉장히 좋다. 나의 과거를 생각하게 하며 더 내 자아가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직도 나는 성숙한 자아를 가지기에는 노력할께 너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