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영화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Mutant Chronicles, 2008 액션, 모험, SF | 미국 | 111 분 | 개봉 2009.01.08 화요일 관람예정 디파이언스(Defiance), 2008 전쟁, 드라마 | 미국 | 136 분 | 개봉 2009.01.08 월요일 관람 예정 Transporter 3, 2008 액션 | 프랑스 | 100 분 | 개봉 2009.01.08 오랫만에 제대로 약간 볼만한 영화를 봤다..!! 스피드감도 좀 있고.. 개인적으로 자동차 좋아한다.. 트랜스포터 시리즈중에서 마지막일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라스트미션.. 약간 발상이 기발하고 재미있지만.. 빠른 전개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질질 끌지 않고서.. 빠른 전개를 보여주는 그 스피디함.. 마음에 든다.. 약 두시간 정도.. 상영되는 영화.. 한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었으니..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마음에 들었다.. ^^ 그리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 갈때 나오는 그 음악!! Eve의 Set It On Fire 이 노래도.. 나오는 귓등사이로.. 리드미컬한 리듬으로 신나게 해주어서 좋아 한다.. 지금도 들으면서 글을 쓰는 중이..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2008 SF, 액션 | 미국 | 106 분 | 개봉 2008.12.24 크리스마스날.. 우리 짝지와 함께.. 보러간 그 영화!! 짝지가 워낙 SF물을 좋아라 해서.. 보게 되었으나.. 역시.. 엄청 기대 한거와 달리.. 재미가 없었다는.. 시나리오도 좀 그렇고.. 영화 보는 도중에 잠이 들어 버렸다는.. 그 전날에.. 늦게 잔것도 있지만.. 너무 너무 재미없었기 때문에.. 광고와 티져와는 다르게.. 너무 형편이 없던 영화였다.. 중간에 나오고 싶었지만.. 짝지가 SF를 좋아 하는지라.. 키아누리브스의 이름에.. 먹칠을 한거 같은 그런 영화다.. 시놉시스를 이야기 하는것도 좀 웃기고.. 중간에 자버려서.. 모르기 때문에.. 일단 개인적인 평점으로는 10점 만점에 1개주기도 아까운.. 최악의 영화.. 아마도 200.. 로맨틱 아일랜드, 2008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 한국 | 107 분 | 개봉 2008.12.24 두번이나 본 영화이지만.. 볼만했었다는~ 포스터에는 분명 두 커플만 나오지만.. 실제로는 한 커플이 더 있습니다용~ 아무래도 그 커플이 감초 역할을 하는거 같은데.. 무척이나 재미 있죠.. 회원시사회에 가서.. 오렌지도 받고.. 빵도 받고 해서.. 우리 짝지가 많이 좋아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받은 오렌지 구경만 했지 한조각도 못먹어봤죠.. 웃으면서 시간 보내기에는 좋은영화.. 감초의 역할이 두드러지는 영화.. ^^ 올 겨울 웃으면서 보낼수 있는 그런 영화 인거 같네요.. 그렇지만.. 시나리오는.. 조금.. 모자란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고 봐주세요.. 금일이 영화 개봉일이기 때문에.. 스포가 될까봐..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2008 오랫만에 굉장히 재미있게본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포뇨~ 스토리는 인어공주를 시대에 맞게 아주 잘 재해석한거 같다.. 해학적인 측면도 있고.. 약간 현실 세계를 비꼬는 측면도 있고.. ^^ 나름 대로의 생각이지만.. 항상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보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전달하려는거 같다.. 단순히 즐기고 웃고 마는 그런 애니메이션이 아닌.. 뒷 여운을 남겨주는 그런 애니메이션 ^^ 오랫만에 좋은 애니메이션을 봐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영화가 개봉 전이기 때문에 아니.. 오늘 개봉이기 떄문에.. 시놉시스는 명시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10점 만점에 10점!!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