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야지 해야지 하며 마음은 먹지만 실제로는 잘 하고 있지 않다.
잘 하고 있는 것도 엄밀하게 따지면 안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떠한 일에도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그런 상태라고 할까.
막 하고 싶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하기 싫다. 어쩌면 내 감정에 지금 솔직해지고 있다고 해야 할까.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무기력한 시간이 계속 해서 흐르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많이 불안하지만 이내 괜찮아 질것이라고 위안감을 가져본다.
작심 삼일도 아닌 작심 삼분 과연 어떻게 이 난제를 해결할수 있을지 오늘도 고민을 해본다.
그래도 지금 이순간 블로그에 도서 서평 두개를 남겼다.
세번째 도서의 서평을 작성해야 하는데 그래도 시작하니까 되기는 한다.
시작이 어렵지 일단 하고 난다면 그 다음은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되어가는 모습에 이내 내가 취해야하는 모습에 대한 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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