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장을 이쁘게 한 여자?? 책을 읽는 수수한 여자?? IMG_0008 by kiyong2 문득 아침에.. 출근 길에.. 사람이 없는 좌석에 앉아 화장을 하는 여자와.. 책을 보는 여자분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면서.. 화장을 해서 이쁘게 변하는 여자분과.. 책을 보고있는 수수한 여자분.. 두분다.. 직장인인지.. 단정한 정장스타일의 옷을 입고 계셨는데.. 왠지 나도 모르게.. 화장을 하는 여자분 보다 책을 읽고 있는 여자분에게 눈길이 더 가는건.. 왜 일까.. 이상하게 나는 화장을 진하게 하는 여자보다는.. 수수하게 화장을 해도.. 책을 읽는 여자를 더 좋아 한다.. 물론.. 내 연인이 세상에서 가장 이쁘지만.. 그런 연인이.. 책을 읽고 있다면.. 아마도.. 한시도 그사람에게서 눈길을 띨수 없을것같은 이상한 불안감도 가지고있다.. 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