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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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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버블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대부분의 부동산 관련 저자들은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본인의 의견을 확신시키려고 한다. 이 책 역시나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저자의 주장에 확신감을 부여하고 있는 책중에 하나이다. 흔히들, 역사는 반복된다고 이야기하고 그 예로 과거에 사례를 들어 현재 혹은 미래의 사건에 대해서 논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저자 역시 비슷한 성격으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중간중간에 잘못된 데이터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언급하여 자기의 주장을 더 확고히 하는 부분 역시 존재한다. 최초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부동산에 대해서 이제 막 호기심을 가지게 되어 어떻게 하면 가족의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마련하며 더 나아가 투자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이유였다. 하지만, 책에서는 대부분 부동산의 가치 상승에 대해서 이야기..
서울 아파트 마지막 기회가 온다 아침 출근길에 뉴스를 보면 오늘은 어디가 얼마나 올랐고 어디가 최고가를 갱신했고 하는 뉴스들이 주를 이룬다.30대 초반에는 주거에 대한 고민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이제 후반에 들어서니 주거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된다.나의 소득보다 빠르게 상승하는 집값 왜 일찍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이 남기는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미래를 위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 거의 백지장과 같은 나에게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무었인지에 중점을 두고 책을 읽었다.투자의 목적보다는 나의 안락한 주거를 위한 입장에서 접근했으며 책을 읽는 중간 중간에 기억해야 할 지역들과 원리들에 대해 몇번씩 다시 읽어 기억하려고 노력하였다.하지만 결과는 이미 내가 가진 자본금은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자본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