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북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 이혼하자 결혼이라는 것이 흔히들 인륜지대사라고 한다. 옛부터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큰 덕목이라고 볼수 있는 행위인것이다. 결혼을 한지 1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수 많은 일들이 있었다. 행복한 적도 있었고 괴로운 적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오고 있다.주변에 아직 결혼을 하지 않는 후배들 혹은 가끔 선배들이 결혼을 뭐라고 정의 할수 있냐? 결혼 하면 좋냐? 라고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또, 결혼을 한 경우에는 "힘들어서 이혼하고 싶어요."라는 이야기를 술한잔 걸치면 이야기하는 이들도 종종 있다.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혼인이라는것이 너무 가볍게 취급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내가 생각하기로는 평생을 각기 다른 생각과 다른 환경에 있었던 서로 다른 존재가 단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