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en Scene ~ by ViaMoi |
아침에 눈을떠 매일 같히 똑같은 열차칸에서.. 똑같은 자리에서..
그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요즘들어 내가 나를 힘들게 하고 있어.. 뭐라고 지치고 피곤한 나의 육신에게..
해줄말이 없다.. 단지 나의 육신도.. 나 자신때문에.. 어쩜.. 피해를 보고 있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알게 됨으로써 행복한 사람이 있지만..
나를 알게 됨으로써 고통을 받는 사람도 존재할거라 생각한다..
아직까지 나에게 다가온 현실이..
두렵기 마져.. 아니 무섭다..
어떻게 진행될지.. 과연 내가 무덤덤하게 받아 들이고 넘어갈수 있을지..
나 자신도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오늘 하루도.. 지옥같히 시작된다..
언젠가.. 하늘을 처다보며 오늘 회상하는 그런 날이 나에게 다가오겠지..
어쩌면.. 이것도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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