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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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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 누구나 부귀영화를 누리는것을 욕망한다. 나 역시도 부를 축적하기를 바라는 사람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책 제목에 이끌려 고른 책이다.책 제목대로 말투를 바꾸면 부자가 될수 있다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부"란 단순히 금전적인 부가 아니다.조금더 확장된 범위를 이야기 하고 있다. 실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는 있지만 그 편집 자체가 딱히 다가오는 그런 느낌은 없었다.그저 일상적으로 조금은 더 밝게 그리고 자신감 있은 말투로 바꾸라는 것이며 마지막에는 조금은 쌩뚱 맞게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말투는 친절하게 말하기,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며 말하기, 긍정적으로 말하기이다.또한, 말투로 부터 시작되는 긍정적이고 밝은 행동들이 실천됨으로써 일으키는 그 파생 효과들에 대..
살짝 덜어져 사는 연습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며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말에 이끌려 보게된 책이다.요 근래에 들어서 인간관계에 대한 다른 시각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껴 그쪽에 관련한 책을 꽤 많이 보고 있는 편이다.사실은 꽤 많이 보고 있다고 하지만 기껏해야 4~5권 정도 읽었다. 아마도 앞으로 더 많이 읽게 될것 같다.여기 저기 모임에 참석하고 수 많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나 이지만 정작 내가 힘들어 하는 인간관계를 굉장히 가까이 있음을 인정하고 싶기 때문이다.책 표지에 있는 "우리는 상대도 나도 바꿀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바꿀 수 있는 건 그와 나의 거리일 뿐." 이라는 말이 무척 마음에 든다.수 많은 사람을 바꾸려고 노력해봤지만 결국 얻게 되는건 나의 상처라는 사실이 요즘 들어 더 많이 생각나기 때..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내 말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회사에서 하는 업무 중에 교육관련 업무가 있어 짧은 기간동안 꽤 많은 발표를 하게 되었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스피커(화자)가 된것이다. 또, 직책이 바뀜으로 인하여 많은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타협하는 행위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사람들이 나의 말에 집중을 해주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에는 그 반대인 경우가 있었다. 무슨 이유때문인지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같은 행위를 함에도 불구하고 참여도나 집중도가 다른것에 의아해 하는 나에게 그 답답함을 확 풀어준 책이다. 각 단원 별로 의사를 전달하고자 함에 있어 그 방법과 잘못된 방법을 교정할 수 있는 대안책들이 제시 되어 있다. 이를테면 잘 말하기 위하여 잘 듣는 방법을 설명할때 잘 듣기 위해서는 일단 몸의 긴장이 풀려있는 상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