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랫만에 로그인한 블로그.. 블로그에 글을 안쓴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무엇이 그리 바뻣는지.. 무엇에 그리 집중했는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큰일 작은일.. 두서없이 한달동안 제 앞에서 많은것들이 펼쳐 졌으니.. 기대어 쉬고 싶어 잠시 기대어 쉰적도 있고.. 포기하고 쉬고 싶어 다 포기하고 쉰시간도 있었으니 나름대로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려고 이렇게.. 서문을 씁니다.. 내일부터 저의 주저리 주저리가 다시 시작됩니다~ ^^ 여행을 가고 싶다.. flickr_IMG_7046 by redslmdr 요즘들어.. 가슴이 답답해 오고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무언가 내가 지금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건 바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거..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져 보고 싶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길 그리고 알수는 없지만.. 다가오게될 앞날의 여정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올해도.. 아마는 휴가를 못갈듯 싶다.. 그래서 더욱더 내가 지쳐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마져 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