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노 슌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짝 덜어져 사는 연습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며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말에 이끌려 보게된 책이다.요 근래에 들어서 인간관계에 대한 다른 시각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껴 그쪽에 관련한 책을 꽤 많이 보고 있는 편이다.사실은 꽤 많이 보고 있다고 하지만 기껏해야 4~5권 정도 읽었다. 아마도 앞으로 더 많이 읽게 될것 같다.여기 저기 모임에 참석하고 수 많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나 이지만 정작 내가 힘들어 하는 인간관계를 굉장히 가까이 있음을 인정하고 싶기 때문이다.책 표지에 있는 "우리는 상대도 나도 바꿀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바꿀 수 있는 건 그와 나의 거리일 뿐." 이라는 말이 무척 마음에 든다.수 많은 사람을 바꾸려고 노력해봤지만 결국 얻게 되는건 나의 상처라는 사실이 요즘 들어 더 많이 생각나기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