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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마음에 와 닿는 구절

감사의 힘 / 데보라 노빌


“척. 잘 들어두렴.


불행한 사람들은 자기가 갖지 못한 것만 보면서 신세를 한탄한단다.


반면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에


충분히 만족해하며 감사를 느끼지.


너는 어느 쪽인지 수시로 생각해 보려무나.”


...


감사하는 마음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배우고 훈련받는 것이다.


지혜의 전수 과정인 셈이다.


지금 우리가 감사의 힘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둘 중 하나다.


하나는 그것을 일깨워줄 부모님이나 은사님을 만나지 못한 경우다.


또 다른 하나는 숱하게 듣고도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한 경우다.


대부분이 두 번째 경우에 해당된다.



과연 나는.. 어디에 속하는 걸까?? 첫번째이면 좋으렸만.. 두번째이다..

언젠가.. 나도.. 나의 삶에 만족하는 그런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