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빌 소세지와 함께한 행복한 징검다리 연휴!!

지난번에 티켓 메이져에서 구매한 존슨빌 소세지만 약 일주일 전에 도착을 하였지만.. 냉동실에..
꽝꽝 열려둔 존슨빌 소세지!! 그러나..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드디어 개봉!!

우선 포장이 거의 완벽한 포장입니다. 중간에 상하지  않게 아주 아주 잘 포장이 되어서 왔죠..
저기 저 잘 얼어 있는 아이스 팩이 보이시나요?? 가끔가다가 택배를 주문하면 완전 다 녹아서 오는 경우가 있어서.. 아주 아주 많이 염려를 하였는데.. 포장을 제대로 해주시더라구요!!

사은품으로 보냊주신 코테기노 슬라이스 햄입니다.. 돈육함량이 높다고 하던데.. 어떨지는 일단 먹어 보고 나서 제가 다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일단 사은품이라서 너무 좋아요~! 전형적인 한국사람의 특징이죠.. 공짜 좋아 하는건!! 저도  어쩔수 없습니다!! ^^;;

이건 이번에 가격이 약간 오르면서 추가로 구성된 6개짜리 팩이죠.. 한번 뜯어 버리면 다 먹어 버리고 마는 저의 식성상.. 뜯기 겁나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맛있는건 어쩔수 없자나요.. 먹어야지!!

 

일단 개봉을 했으니 시식을 해야겠죠!! 그리하여 3개를 꺼넵니다.. 보이십니까!! 저 윤기를..!!
익어가면서 나오는 그 고소한 향기가.. 저를 완전 미치게 하죠.. ^^;;

하지만 이번에 제가 티켓메이져를 통해서 구입한 제품은..!! 베이컨 체다 제품이라서 칼집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 한번 구매해서 칼집을 내어 렌지에 돌렸다가 참변을 당했습니다.

안에 치즈가 정말 많아서요.. 잘못하면 벽면에 다 튑니다. 이거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일단 칼집없이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후라이팬에서는 칼집을 내면 치즈가 후라이팬을 도배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때문에 이것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일단 각설하고.. 요리 조리 돌려가며 소세지를 익히기 시작합니다!!
소세지에서 나오는 육즙이 자르르르!! 고소한 향기가 한가득!!!

자.. 약간 탄감이 없지 안낳아 있지만..  그래도 잘구워졌습니다. 이제 소세지를 분해해서 폭풍 섭취를 시작해야하지만... 일단 다시 야채를 셋팅하기 위해서 약간의 시간이 소비됩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접사를 한번 시도해 보았으나 역시 폰카라는 한계성 때문에 화질이 그닥...
그래도.. 맛 하나는 사진과는 완전 다릅니다..!! 저의 내공 부족으로 끝으머리가 탄것이 확실하게 보이네요.. ^^;;

야채의 셋팅이 끝나고 이제 소세지를 분해 합니다.. 흐흐흐흐!! 이제 냠냠만 하면 모든것이 끝날 차례이군요..

 

도톰한 크기와 윤기가 좌르르륵 흐르는 존슨빌 소세지!!! 자 잘 보이십니까?? 저 안에 치즈도 숨어 있답니다...

 

자 이제 먹는 일만 남았네요. 저는 그냥 소세지만 먹기 아쉬워.. 이렇게 쌈을 싸먹습니다.
왠 소세지가 쌈이냐 이런 분들이 계시지만.. 풍부한 육즙과 고소한 스모크향이.. 어지간한 고기를 능가합니다.

자 한입 드실레요?? 아 .... 하세요!!

이렇게 해서.. 시식만 하렫던 저의 계획은 무산이 되고.. 여기서 더 꺼내 먹는 바람에 이제 반뿐이 안남을  존슨빌.. !!

다음번에는 존슨빌을 다르게 먹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 조슨빌을 바베큐처럼 야외에서 구워먹는 방법을!!

그럼 이상으로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소세지의 소개를 마칩니다.
구매하실분은 가까운 이마트나 코스트코  또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잘 뒤져보시면 구매하실수도 있을 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