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빛미디어

(2)
임백준의 대살개문 자주 가는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팀블로그에 해당 책의 제목이 언급되어 찾아보았다. 지디넷에 기고한 임백준 님의 글도 꽤 많이 읽었지만 그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된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냥 기고하는 글에 대해서 어쩌다 한번 읽기만 했지 책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총 60개의 기고가 5부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는 이미 읽었던 기고도 있었고 읽지 못했던 기고들도 있었다. 익숙한 기업들 그리고 익숙한 문화들에 대해 다르게 바라보는 개발자 그리고 어쩌면 우리보다는 조금 더 좋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 국외에서의 해당 직군에 대한 문화 등에 대해서 아낌없이 나누고자 하는 것들이 여기저기서 느낄 수 있었다. 불합리한 현실이라고 이야기 하고 생각하지만 정작 바..
이것이 자바다 약 10년 이상 닷넷 개발만 해왔던 나에게 자바라는것이 다가왔다.학교에서만 해보았던 자바 그리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조금 사용해봤던 자바를 오랫만에 다시 접하게 되어 이왕하면 제대로 해보자 해서 읽기 시작한 도서이다.물론 겸사 겸사 한빛미디어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을 찾던 도중 더 반갑게 느껴졌던 도서다. 하지만 택배를 받고 나서는 개봉 직후에 헛 웃음만이 나왔다. 작지 않는 크기에 얇지 않은 두깨.. 그리고 수 많은 장(페이지라고 쓰고 싶지만 요즘 한글로 되는 용어들은 한글로 최대한 쓰려고 한다.) 들..과연 내가 이걸 다 볼수 있을까 하며 첫장을 넒기기 시작했다. 일전에 처음 접했던 자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많이 들었다.특히, 람다에 대해서는 이미 닷넷 진영의 Linq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