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The Flock), 2007

범죄, 액션, 스릴러, 드라마 | 미국 | 105 분 | 개봉 2009.01.29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미국에서는 오래전에 개봉했지만.. 국내에는 이번에 개봉하는.. 트랩!!

리차드 기어의 연기력과 탄탄한.. 시나리오가 돋보이죠.. 시나리오는 탄탄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실화를 근거로.. 작업이된 시나리오이기때문에.. 완성도가 높습니다.. ^^

4일간의 추척끝에 밝혀낸 진실.. 그 중간 중간 펼쳐지는.. 에피소드들.. 추리물 좋아 하시거나..
스릴러물 좋아 하시면..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자 그럼.. 스틸 컷 별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 마지막에 제 느낌 정리~~

관할구역에서.. 소녀들이 사라짐에 이사함을 느끼는 극중 에롤(리차드 기어)의 연기입니다..
인간의 고뇌를 보여주는 모습 같기도 한 장면.. 리차드 기억.. 오랫만에 봐서 인지 많이 늙었더군요

또다른 소녀의 실종이.. 보고 되고.. 현장을 찾은 에롤.. 그러나.. 지역 경찰관에 의해서..
조사할수는 없고.. 그냥 돌아서 나오는.. 에롤의 모습.. 안타깝죠..^^
그러나.. 에롤은 보안국 요원이니!! 수사를 계속 강행~!!

마침내 범인의 거취를 찾은 에롤.. 과연 에롤은 범인을 검거할수 있을까요??
범인이 짜놓은 함정에 빠지지는 않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범인을.. 에롤이 체포?? 아님..범인 혼자 자살??
어떤건지는.. 영화를 보시면 알게 되겠지요..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장면.. ^^

마지막으로 저의 감상평은.. 오랫만에 리차드 기어의 연기를 보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연기 잘하더라구요.. 중간에..에이브릴라빈의 특별 출연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 범죄 스릴러 물을 좋아 하신다면은.. 재미있으실 영화입니다..

저도 바짝 긴장하고 본 영화이니까요..^^ 이 영화가 내포하면서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아직까지.. 감이 오고 있지 않습니다만.. 조금더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일단.. 스릴감 넘치는 진행은.. 만족 스러웠습니다.. 조디악과 비슷한 진행이라고 보시면 되죠..

이 영화를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 되겠습니다.. ^^

먼가 허전한게 좀 많아서.. 높은 점수를 줄수는 없는~ 그런 조금 아쉬운 2%모자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