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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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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포스팅.. 요즘들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디자인을 잘하는 개발자?? 아니면 그냥 개발만 잘하는 개발자?? 난 어떤길로 가야할지.. 너무 유행에 앞서는건지..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든다..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일해야지!! 다른분들도~~ 이런생각을 하고 계시겠죠?? 7월 부터 다시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열심히.. 블로깅 하겠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롭다.. 사무실 더위를 피해 잠시 옥.. by aka_maya 하루 하루 시간이 흘러간다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하나를 챙기면 하나가 빠지고 다른 하나를 챙기면 또 다른 하나가 빠지는 상황이 마치 메디우스의 띠처럼 계속 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난다.. 하나를 풀었다 싶으면 또 다른 하나의 무한궤도가 생기는 상황.. 결혼, 퇴사, 입사, 이직, 시간, 돈 등의 하나하나의 단어가 더욱더 나를 목죄어 오는것 같다.. 하루 하루하루가 숨막히는 이 공간에서 내가 벗어날 길을 무엇일까?? 끊임없이 풀려고 노력하지만 나에게 돌아오는건 항상 그자리 언제쯤 나도 편안함이라는걸 느껴볼수 있을까?? 지난 삼년간 내가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지기 시작한 이후부터 나는 내 자신의 삶은 포기한것 같다.. 인연, 사랑 그리고 가..
습관을 바꿔 보자.. 문득 아침에 출근길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요즘 겪고 있는 불면증에 좋은게 무엇이 있을까?? 그것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무엇일까..?? 과연 그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불면증 덕분에.. 새벽 늦게 잠이 들어 아침에 늦기가 일쑤.. 아침에 출근해서도 몽롱한 상태.. 등등의 많은 부작용이 나에게 엄습해 오고 있다.. 몇달간 지속된 불면증.. 과연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것일까? bedroom-inspiration5 by bedzine 그래서 몇가지로 정리를 해보자면.. 나는 자기전에 항상 컴퓨터를 켜놓고 음악을 듣거나 TV 프로그램을 켜놓고 잔다.. 그렇기에 아마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못하는것 같다.. 솔직히.. 컴퓨터를 꺼놓아도.. 쉽게 잠자리에 들수는 없다.. 최소 3시 이후에나 ..
언젠가 끝이 나겠지? 약 지금 현재.. 8개월째 프로젝트 수행중.. 원래 이렇게 긴 프로젝트가 아닐껀데.. 이상하리 만큼.. 일정이 느려지고 있다.. 그중에 내가 찾이 하는 부분도 일정 부분이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 지칠려 한다.. 주저 앉기도 하고 싶고.. 끝없이 밀려 들어오는 일.. 끝나지 않는 일.. 내가 너무 놀았나.. 아니면 능력이 부족한건지.. 이제 그 한계를 자꾸 느끼려 한다..
커피?? 녹차?? 모닝커피 마시고 일하세 by Meryl Ko 날이 추워서 인가.. 요즘들 부쩍 커피를 많이 마신다.. 덕분에 나에게 찾아온 불면증..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것일까?? 아니면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것일까..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이미 난 벌써 커피 한잔을 마셔 버린상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이참에 녹차로 바꿔 볼까.. 라는 생각마져 들게 하지만.. 과연 내가 커피를 끊을수 있을까.. 라는 나 자신에게 의구심을 들게 한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은 하루에 몇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시나요?? 전 작게는 세잔.. 많으면 열잔정도 되는것 같네요.. ^^;; 너무 많이 마시는 감이 없지 않아 있기에...
화장을 이쁘게 한 여자?? 책을 읽는 수수한 여자?? IMG_0008 by kiyong2 문득 아침에.. 출근 길에.. 사람이 없는 좌석에 앉아 화장을 하는 여자와.. 책을 보는 여자분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면서.. 화장을 해서 이쁘게 변하는 여자분과.. 책을 보고있는 수수한 여자분.. 두분다.. 직장인인지.. 단정한 정장스타일의 옷을 입고 계셨는데.. 왠지 나도 모르게.. 화장을 하는 여자분 보다 책을 읽고 있는 여자분에게 눈길이 더 가는건.. 왜 일까.. 이상하게 나는 화장을 진하게 하는 여자보다는.. 수수하게 화장을 해도.. 책을 읽는 여자를 더 좋아 한다.. 물론.. 내 연인이 세상에서 가장 이쁘지만.. 그런 연인이.. 책을 읽고 있다면.. 아마도.. 한시도 그사람에게서 눈길을 띨수 없을것같은 이상한 불안감도 가지고있다.. 외..
블로그 접속이 불안정합니다.. 어제 티스토리가 DDOS 공격을 받은 사실이 늦게 공지가 되어서.. 혹시나 저의 네임서버가 잘못된지 알고.. 네임서버를 변경하여.. 지금 전세계에 있는 네임서버의 정보가 동기화가 안되어서.. 약간 블로그 접속에 장애가 있습니다.. 도메인을 구입한 호스팅 케이알 페이지가 뜨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한참뒤에 다시 시도해 보시면.. 정상적으로.. 블로그에 접속하실수 있습니다.. DDOS공격은 왜 해가지구서리.. 쩝..
오랫만에 로그인한 블로그.. 블로그에 글을 안쓴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무엇이 그리 바뻣는지.. 무엇에 그리 집중했는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큰일 작은일.. 두서없이 한달동안 제 앞에서 많은것들이 펼쳐 졌으니.. 기대어 쉬고 싶어 잠시 기대어 쉰적도 있고.. 포기하고 쉬고 싶어 다 포기하고 쉰시간도 있었으니 나름대로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려고 이렇게.. 서문을 씁니다.. 내일부터 저의 주저리 주저리가 다시 시작됩니다~ ^^